아유타야 선셋 투어 이용하여 다녀와본 후기 |
14년 전 자전거 여행을 해보겠다고 방콕부터 출발하여 여행을 가본 아유타야 이제는 그럴 나이가 아니기에 오랜만에 여행을 가보고 싶어 투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4:20 정도 미팅 장소 도착을 하였는데 차가 얼마나 많고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 어떻게 해야하나 얼쩡거리고 있었는데 어느 가이드분이 이름을 물어보더니 다른 가이드님께 물어서 찾아주시어서 빠르게 저희 가이드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출발하니 가이드님 소개와 아유타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차를 타고 1시간 10분 정도 이동하니 어느새 아유타야에 도착을 했네요.
왓 야이차이몽콘 이라는 사원이던데 와불상이 크게 있었고 주변에 석상들이 많았는데 곳으로 기억을 합니다. 투어 시작한 시간이 대략 16:00 근처여서 그런지 햇빛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적당히 있어서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도 좋았고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니 좋았네요.
그 다음에는 코끼리 있는 곳에서 코끼리랑 구경하고 트래킹 하실 분들은 트래킹을 했는데 저는 냄새에 취약해서 트래킹이나 긴 시간 구경은 못하고 얼른 사진만 찍고 근처에서 산책을 즐겼네요.
이후에는 제가 일정 중 제일 기대했던 왓 마하탓 사원에 들렸는데 예전에는 나무에 낀 석상 가까이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둬서 너무 아쉬웠네요.
이후에는 보트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며 즐기다가 왓 차이왓타나람 이라는 곳에서 노을을 구경하고 사진 찍고 했는데 사원 경치나 분위기, 조명이 한대 어우러지니 오히려 선셋보다 사원에 눈이 더 갔어요.
보트를 다 타고 왓 차이왓타나람 사원으로 이동해서 잠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시간이 매우 짧았고 화장실을 이용하다 보니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한데 너무 아쉬웠네요.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니 어느새 20:20 경이었고 숙소와서 되집어보니 맨날 도시에만 있지 말고 이렇게 한번씩은 근교라도 가서 바람을 쐬고 오는 것도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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