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3일부터 17일까지 파타야에서 14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 11살 남자아이 그리고 9살 여자아이이고 숙소는 아마리 오션 파타야에서 4박, 센터포인트 프라임에서 4박 그리고 우드랜드 리조트에서 6박 하였습니다.

가족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안 좋아하고 저는 결혼 전에 골프 여행 출장 등으로 파타야에 10번 이상 방문하였었고 가족들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이전에 가족들가 태국 여행을 갈 때는 후아인 중심(3번 다녀왔습니다.)으로 했었는데 차량 이동 시간 및 아무래도 오래 머무니 주변에 시간을 보낼 곳이 여러 군데 있는 곳을 선택하느라 파타야를 선정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 선호도는 우드랜드, 아마리 그리고 센터포인트프라임 순이었습니다.

우드랜드는 결혼 전에 2번, 이번에 방문한 것인데 세월감이 느껴지고 벌레가 많지만 다른 모든 부분들은 만족하였습니다.

올 여름에 다시 가족 여행 계획중인데 우드랜드로 가려 합니다.

더운 날씨에 악어농장 하루 다녀오고 나머지는 호텔에서 수영하거나 터미널21, 센트럴페스티발, 야시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양이 주요 목적이었고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사진은 센트럴페스티발에서 먹었던 turkish grill인데 다시 파타야를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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