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8차 방콕/파타야 골프 여행을 다시 준비 하면서 지난 골프 여행 후기를 적어 봅니다.

그동안 모든 골프 여행을 항상 혼자서 다녔는데, 친구가 부러워 하며 이번 여행에는 꼭 동반을 하고 싶다고 하여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유롭고 저렴하고 편안하게 골프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몽키 덕분입니다.

일정을 세우고 막상 예약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유로 변경을 해야 하는데, 한번도 귀찮아 하지 않고 모두 잘 대응을 해주셔서 한건의 불상사도 없이 여행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골프 이외에는 다른 액티비티를 해 본적도 없고, 할 마음도 없는 만큼 골프 일정 위주로 정리 합니다.

첫날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파타야로 바로 운전 하기 싫어서 공항서 30분 가랼 떨어진 호텔을 예약(작은 호텔이라 몽키에 등록 안되있어, 공홈을 통해 예약) 하였고,

이후 3일간은 방콕 북동쪽 골프장을 이용 하였습니다.

첫 라운딩은 람루카CC, 둘째 날은 카스카타 CC, 셋째날은 파타야로 이동하며 방파콩 리버사이드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몽키를 통해 예약한 Mike Garden 호텔에 도착..

3일 라운딩 하여 쌓인 빨래들을 코인 빨래방에서 세탁도 하며 휴식을 취하는 하루의 여유를 갖고, 다음날 부터 다시 골프 라운딩을 시작 하였습니다.

일요일은 어렵지만 재미있는 트레저힐CC 월요일은 가성비 있는 쁘딸루앙에서 연습 라운딩을 겸해서 여유있는 라운딩을 하며 샷을 다듬었고..

화요일은 매번 한번씩은 들리는 그린우드CC, 마지막날 저녁 비행기라 파타야에서 올라 오며 높은 평점의 로얄 레이크 사이드 CC에서 한주간의 골프 실력을 점검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저는 골프장을 선택 할때 구글 평점 4 이상, 몽키 평점 8 이상의 골프장을 선택하며, 최종 몽키 리뷰를 많이 참고하여 결정을 하는 만큼 크게 실망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골프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몽키 드레블을 활용하면 저처럼 혼자서 라도 자유롭고 편안한 골프 여행을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 부터 다시 시작하는 8차 방콕/파타야 골프도 잘 마치고 후기를 작성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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