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9월10~15일(4박6일) 일정으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푸켓은 처음가는곳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떠났습니다......

근데 우기철이라 별로 좋지않을거라고 말들을 하더군요...결과는밑에...

항공은 아시아나로 360,000원정도로 예매했고...

숙소는 골프텔 2박 리조트2박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골프+휴양으로 계획을 세우고 떠났습니다...

우선숙소 티니디골프텔  수영장이있는 2베드룸  풀빌라....상당히 깔끔하고 내부는 넓었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골프장 두곳(레드마운틴cc , 로치팜cc)과 같은 울타리안에[ 있기때문에 숙소에서 골프장으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또한 비수기 때문인지 골프장 체크인 할때 레드마운틴은 1일달 300바트 쿠폰 로치팜은 식사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서

라운딩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2번의 라운딩이 끝나고 이제 5성급 리조트로 휴양...숙소는 메리어트 멀린 비치&스파 리조트...

3개의 수영장과 푸켓에서는 드물게 스노쿨링을 할수 있는 전용비치가 있었습니다...

물고기도 많고...수영장은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2틀동안 밖에 안나가고 리조트 안에서만  있었습니다..

특히 첫날 체크인할때 입실이 3시서부터인데 청소가 안끝났다고 1시간 넘게 기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막 짜증을내고 화를내니까 매니저가 와서 미안하다고 저녁식사 쿠폰을 제공(30만원상당) 하겠다고 하길래 

그냥 못이기는척  받았습니다...(우리일행4명 저녁뷔폐 식사권 ) 그냥 간단히 먹으려던 저녁식사가 별안간 럭셔리한 뷔폐로....

아무튼 2박3일 동안 수영장 ,비치 를 오가면 잘 놀았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ㅎㅎ 제시간에 했음)후 9시간 짜리 일일렌탈을 이용하여..

쓰리몽키즈 카페(강추)  ,  찰롱사원  ,  올드타운 을 구경하고 공항으로 이동...

이러한 일정으로 4박6일 지내다 왔습니다...

골프치는 일정이 있어서 푸켓하면 떠오르는 피피섬 은 다녀오지 못했지만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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