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2024년 11월21~25일 방콕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쌓아왔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이항공을 예약하여 인천에서 방콕 노선은 비지니스...방콕에서 인천 노선은 이코노믹...

이렇게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비지니스와 이코노믹을 교차예약한이유는....

우선 아시아나 항공은 아예 좌석예약조차 힘들도 제휴항공사인 타이항공이  좌석이 있어 예약했는데...

아시아나 항공보다 타이항공의 마이리지공제가 더 많이 공제 되었다 ( 비지니스기준 아시아나공제마일 60,000점 타이항공 75,000점)

쫌 아까웠지만 좌석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예약할수 밖에 없었는데 보유한 마이리지가 조금 부족해 올때는 이코노믹으로 했다...

몽키트레블을 통해서는 도착다음날 골프 막막날 골프 이렇게 골프2회와 화이트 오키드 리버크루즈를 예약하고 이용했다//

먼저 타나시티 골프클럽은 공항에서 가까우면서 가격대도 저렴해서 좋았고  골프텔 시설도 아주좋았고 수영장 및 부대시설이 훌륭했다..

다음은 방콕시내에 강변에 있는 5성급 리조트로 숙소를 옮겨 2박을 했다...

주요관광지 꺼지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셔틀 보트를타고 쇼핑몰,,왕궁 등 주요장소를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다..

숙소 맨꼬대기층 루프탑 수영장에서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겼는데..정말 멋있는 뷰 였다...

마지막낭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가기전 공항 근처의 골프장 레이크우드  골프클럽에서 오후 라운딩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이번여행은 우리부부2명이서 다녀왔는데 차량이동은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했고 2사람이기 때문에 

일반택시로도 골프백 및 캐리어를 싣고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택시비용이 거리마다 틀리긴 했는데 대략 100바트에서 150바트면 충분했다...

태국으로 골프여해을 간다며 좋은곳이 많지만 공항과 방콕시내가 가까운 방콕을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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