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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부터 시작한 5박7일의 여정~~
| |조회수 : 1746 | 좋아요 : 0
레터박스를 통해 예약한 내용
1. 방콕공항 -> 파타야
2.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3박
3. 티파니쇼, 알카자쇼
4. 파타야 렛츠릴렉스
5. 차량 렌탈을 통한 일일투어 (카오키여우, 수상시장, 꼬미한식당, 수파트라랜드, 뭄알러이, 숙소)
6. 파타야 -> 방콕 숙소
7. 방콕 아난타라 사톤
8. 매리엇리조트앤스파 디너부페
9. 방콕 렛츠릴렉스
10. 방콕 -> 공항 밴픽업 (헬스랜드 사톤, 짐톰슨 아울렛)

이번에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5명의 식구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이고 점수를 주자면 95점 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일단 레터박스를 통해 예약한 내용에 대해서는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졌고 내용도 충실했습니다.
더군다나 마지막날 방콕숙소에서 공항까지의 샌딩픽업은 갑작스럽게 정해졌는데도 바로 추진해 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간단히 여행 내용을 말씀드리면

1.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파타야 최고의 호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대했던대로 수영장이 최고였으며 애들 놀기에 최고의 수영장 입니다.
   교통은 파타야 교통시스템 탓에 어쩔수 없이 호텔앞에나가 150밧정도로 쇼부를 쳐서 워킹까지 다니곤 했습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룸시설은 아마리나 홀리데이인, 힐튼처럼 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나름 분위기에 맞춰 잘되어
   있었습니다.
   참...욕실은 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좁고 턱 넘어다니기도 힘들었습니다.

2. 티파니쇼, 알카자쇼
   저희 가족들이 쇼를 하도 좋아해서 이틀동안 다봤습니다.
   둘다 큰차이 없이 비슷하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노래 아리랑을 할때 의상이 너무 빈약했습니다.
   노래 선곡은 티파니가 좀 신나며 알카자는 좀 알찬거 같습니다.

3. 파타야 렛츠릴렉스, 방콕 라차다 렛츠릴렉스
   헤븐리 릴렉스 예약해서 갔습니다.
   렛츠릴렉스 가실분은 반드시 레터통해 예약해서 가시면 50밧씩 할인됩니다.
   제가 방콕에서 하루 더 받을려고 즉석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50밧 할인이 안되네요...
   레터를 통해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방콕 렛츠릴렉스가 가격대비 더 잘하는 거 같습니다.

4. 파타야 일일투어 (밴 렌탈하여 코스지정)
   카오키여우는 시스템이 색달랐으며 수상시장은 볼거리는 많았으나 한낮에 가서 너무 더워 대충보고 나왔습니다.
   중간에 들른 꼬미 한식당 여사장님은 좀 무뚝뚝 하셨으며 열무국수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은 수파트라 랜드는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코스 입니다.
   한낮인데도 바람도 시원하고 무한 과일부페, 무한 쏨땀제공이 맘에 들었습니다.
   두리안먹다 배터질뻔 했습니다...~~
   레터박스에서 정규투어로 편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5. 방콕 아난타라 사톤
   호텔시설은 정말 최고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처음 체크인하고 방에 갔을때 실내화가 사용하던것을 가져왔고 커피포트 안에서 타서 그을음이
   있어서 매니저불러서 얘기하니 모두 새걸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레지던스라고 하지만 주방기기가 없어서 라면먹으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ㅠ.ㅠ
   빌리는데 500밧이라는데 빌리려고 했더니 남은게 없다고 하구여...어쩌란건지...ㅠ.ㅠ

6. 매리엇 리조트 앤 스파 디너부페
    사판탁신역에서 배타고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친절하고 음식도 가격대비 적당하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대비로는 여기가 최고인듯)
    나오는 길에 빵좀 조금 가지고 나와서 선착장에서 물고기 주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7. 헬스랜드 사톤
    와이프는 발맛사지 받고 저는 헤드앤숄더를 받고 싶었지만 해당 상품이 없고 300밧짜리 무슨 테라피 마사지를
    추천하더라구여...결과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포스있게 생기는 덩치가 좋은 남자분이 들어오시더니 어깨,머리,허리의 아픈곳을 후벼 파듯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받을때는 정말 죽을거 같았는데 받고나니까 개운하고 또 받고 싶어졌습니다.
    닥터핏하고 비슷한 수준의 통증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방콕의 교통은 오후 2시이후부터 저녁 8시까지는 거의 지옥수준 이었습니다.
    라차다에서 사톤가는 길에 아속 사거리에서 거의 1시간 걸리고 헬스랜드 사톤에서 총논시역까지도 거의 50분
    걸렸습니다.
    와이프가 교통때문에 앞으로는 파타야만 가자고 하네요....
    어쨌든 호텔직원하고 전화통화도 해주셔서 애로사항도 해결해 주시고 갑작스런 계획에도 바로바로 대처를
    해주셔서 나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일리지 적립좀 마구마구 부탁드립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5)
  • 방콬쓰 2015-09-15 22:04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 방콬쓰 2015-08-12 14:11
    여행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여행정보1111 2015-08-11 15:44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euna9016 2015-07-21 21:03
    글잘읽었습니다~ 다음여행계획짤때 큰도움되겠어요~
  • 싱뽀샤시 2011-08-27 21:44
    잘봤습니다 다음 여행시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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