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만..추가적으로.. |
칸차나부리여행(코끼리트레킹+뗏목)을 레터박스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다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번 데이 투어 일정에 죽음의 열차(?)인가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어 멤버가 저희 일행 2명과 외국인 커플 4명 해서 6명이 였는데, 콰이강의 다리 구경 후 죽음의 열차를 타는 순서였는데,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날씨도 덥고, 토요일이라 기차에 사람이 많아 힘들고 또 지루하다..볼 것 없다. 그냥 다음 코스로 가자 며 말하더군요. 저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름 사람들한테 계속 가이드가 설득투로 말하니 다른 사람들이 그럼 그냥 지나갑시다라고 말하더군요.그러면서 나한테 다른 사람들은 안간다는데 어떻할거냐? 만약 할 거면 다른 사람들이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 그럼 어떤 사람이 거기서 그럼 저 혼자 다녀올테니 기다려 주십시요 할 수 있을지... 결국 열차 타는 것은 포기 했습니다. 뭐..저보고 거기서 자기 주장하던지 하지 왜 여기서 그러냐면 할 말 없지만요..--: 상당히 아쉬웠습니다.ㅠㅠ (물론 지나가는 기차를 보니 기차 창문에 사람은 많으나, 내부에는 별루 없더군요.) 헌데 돈내고 하는 것은 맨날 강추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데이 투어에 열차값 포함된 것 아닌가요?
그래서 제안하는 것은 만약 스케쥴이 공개적으로 나와있다면 해당 가이드에게 그 스케쥴은 진행해달라고 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유도리를 보면 현지에서 결정하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겠지만, 이 번 상황과 같이 제 주장 내세우기 힘들 수가 있습니다. 땀 흘리며 저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면서 떼 쓴다는 것(사실 정당한 주장이지만)은 힘드니깐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 관심있는 부분도 다 다들 수 있습니다. 전체 의견 때문에 소수의 의견 그 것도 정당히 지불을 한 사람이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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