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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7일 파타야/방콕 가족 여행
| |조회수 : 1897 | 좋아요 : 0
한국 아닌 타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 가족은 1년 동안 기다린 휴가 기간에
올해는 한국 대신 태국을 가기로 결정, 9월에 에어아시아로 예약을 미리 해놓고, 
1월 프로모션 기대를 하고 12월에 호텔/픽업 등등 레터박스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 호텔 **
1) 1/19~1/22 =>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
     작년에 가든윙을 다녀 온 후 가족들하고 타워윙을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던 곳
     타워윙 앞 수영장이 아이들하고 놀기에는 괜찮았으나 햇빛이 잘 들지 않아서 그런지 물이 너무 차가워 
     가든윙 앞 수영장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친절한 스텝들로 풀바 이용도 편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룸은 독특한 구조 (욕조가 침실 머리 윗부분에 위치)로 애들 씻기기에 안성맞춤이었고,
     하루에 룸 정리정돈을 3번씩 해주는 관계로 항상 외출/수영 후 돌아오면 정리된 시트를 볼때마다 흐뭇했습니다.
     조식 종류도 여러가지에 특히 볶음김치가 있어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2) 1/22~1/25 => 홀리데이인
     아마리 타워윙 바로 옆 홀리데이인으로 숙소 변경하면서 가까운 위치로 짐 옮기는것도 쉬웠습니다.
     아마리랑 틀리게 로비가 엄청 넓어서 뻥 뚫린 기분이 들었으며
     방도 902호 배정, 파타야 선착장 쪽 바다가 훤히 다 보였으며
     깔끔/시원한 느낌의 방 분위기였고, 화장실이 룸 크기에 비해 너무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 수영장에서 대부분 지냈으며, 특히 슬라이드를 우리 딸애가 너무 좋아했으며
     어른 수영장은 바다가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아마리보다 작아서 그런가 약간 실망스런 면도 있습니다.
     조식은 아마리보다 가짓수가 좀 적었던거 같았으며, 그냥 조식 먹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굳이 비교를 한다면 아마리가 좀 더 나았으며,
     키즈 놀이방 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가족들 보니 이용객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태국 관광지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오는 곳이지만
     중국 관광객들의 시끄러움, 소란, 지저분에 경악했으며,
     특히 제 옆방에 중국 가족들 배정되었는데 새벽 2시까지 방문 쾅쾅 닫는 소리와 복도에서의 소음에 
     잠을 몇 번이나 깼는지 모르겠습니다.

3) 1/25~1/17 => 방콕 매리엇 아파트먼트 24
    1베드룸을 착한 가격에 예약되었고, 3개 호텔 중 룸 컨디션이 가장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을 정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는 것이었고,
    2박 하면서 대부분의 옷 세탁을 한 관계로 (세제 등등 미리 준비 가지고 가서 사용)
    집에 돌아 온 후 쉽게 짐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침 조식이 호텔/리조트에 비해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다고 생각들지 않았으며
   수영장은 크기가 작으나 쉬엄쉬엄 수영하기에 괜찮았습니다.

** 픽업 **
   공항=>파타야=>방콕...모두 픽업 예약을 해서 편안하게 잘 움직였으며
   운전사가 모두 동일인으로 더더욱 안심되었습니다.
   파타야에서 방콕 올때 예약 시간 12시에서 20분 정도 늦었지만 (운전사 배탈) 
   여행지에서 이 정도는 당연 웃어 넘길 수 있을 정도였으며, 운전사가 친절했습니다.

** 시암파라곤 수족관 **
   입장권만 미리 예약, 구경 잘 하고 돌아왔으며
   와이프 말로는 한국 코엑스보다 더 나은거 같다고 했으며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기도 했고요..


** 환불 가능 확인 요청 **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 체크아웃하면서 우리 딸내미 조식비용서가 나왔습니다. (그외 풀바 이용 음식비)
   어린이도 조식비 받나보다 하고 계산은 했지만
   그 후 레터박스 호텔 소개란을 보니 만 4세까지는 무료로 나와있으며 (만 5세부터 조식 1회 345 바트)
   우리 딸내미가 2007년 10월 생으로 현재 만 4세 3개월인데 조식비 내는 것이 맞는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잘못 청구된 것이라면 3박 조식비 결재 금액 환불 요청 드립니다.

레터박스를 통해 쉽게 예약, 편안하게 잘 다녀왔으며
방콕/파타야 여행 횟수가 많았지만(개인적으로 10번 정도) 가면 갈수록 편안한 느낌을 받았으며
다음에는 방콕/파타야를 벗어난 다른 나라 혹은 태국 그 외 지역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혹 태국 다른 지역을 가게 된다면 그때도 레터박스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후기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일리지 부탁드립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7)
  • 방콬쓰 2015-09-15 22:03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 방콬쓰 2015-08-12 14:10
    여행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여행정보1111 2015-08-11 15:43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euna9016 2015-07-19 19:0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획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M/C Jjun 2012-02-01 17:15
    참고로 홀리데이인, 방콕 매리엇 24에서는 조식비 안 받았습니다..
  • 싱뽀샤시 2012-02-03 14:03
    메리엇아파트먼트24는 담에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세제를 가지고가야하군요
  • 몽키-아리랑 2012-02-01 18:01
    아마리 오키드와 홀리 데이 인 파타야는 많은 분들이 두고 비교하시는 곳인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비교가 되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조식 관련 부분 답변드리겠습니다.

    호텔 다시 확인 결과, 3세 미만은 조식비 무료, 3세 이상 11세 이하는 어린이 조식비 345바트

    12세 이상은 성인 조식비를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홈페이지 상에 내용이 4세 미만은 무료라고 표기가 되고 한편에는 5~11세가 조식 345바트 내용으로 잘못 표기가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상에 내용 상의 오류가 없도록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홀리데이인 4세 이상 11세 이하, 매리엇은 5세 이상 11세 이하는 어린이 조식비를 부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홀리데이인 의 경우처럼 간혹 아이 몸집이 작거나 하는 경우 호텔에서 조식비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나이가 해당이 되더라도 미리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아마리 오키드의 경우는 그 날짜에 규정에 따라 적용하여 조식비를 부과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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