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
태국 무작정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주변사람과 함께 가이드아닌 가이드 노릇하는 여행,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하게되는 경우 가끔 잇죠.ㅋㅋ 이번 여행은 우리아이 유치원 친구들과 엄마들. 어른 아이 섞인 촘 까다롭다 할 수 있는 고객님들이셧는데요 ㅎㅎ 여행끝나구 일상으로 돌아론 지금은 다들 우리 언제또 갈수 잇냐며. 만나면 여행계획만 짜구잇답니다. 이러다 달나라까지 갈 기세.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제가 만든 저만의 패키지. 는 쇼핑과 자유로운 식사, 마사지, 휴식을 일행들의 성향에 맞추어 진행하며 이삼일정도는 빡세게 레터의 투어상품들을 이용하는 겁니다. ㅋㅋ 파타야힐튼에서 쉬고 즐기고 먹어라 센탄에서 맘껏 돈써라. 먹어라. 내가 총대메고 애들 봐줄테니 마사지받고오거라 애들 낮에 많이 놀리고 밤에 푹 재웟으니. 나가자. 나가자. 방콕이동해서는. 여기가 방콕이다. 파라곤이다. 엠포리움이다. 돈써라돈써라 ㅋㅋ 수상시장+암파와 돌아주고. 시암니라밋 다들 좋아햇구요 태국음식 난생처음 먹어보면서 맛잇다구 까무라쳐주고. 다들 기뻐해주니 즐거운 여행이엇답니다. 레터같은 한인 에이전시 있는줄도 모르구 **엄마는 어쩜 이리 호텔 투어 다 착착 맞아떨어지게 찾아다니냐며. ㅋㅋㅋ 음.. 그엄마들이 이런 세계 빠져들기 전까진. 저 아마 목에 깁스좀 하고 다닐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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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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