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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 |조회수 : 2393 | 좋아요 : 0
내 나이 스물여덟살이되었지만 한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도 없었고
해외에 나간일도 없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해외여행의 꿈을
꾸고 있었고 특히 태국을 꼭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 휴가때 친구들과 4박6일로 태국 파타야 자유 여행을 떠났습니다.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다들 처음이면서 선뜻 자유여행을 선택하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움겨지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모두 태국이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가슴 속에서 뭉끌거리는 새로운 느낌을 받고 정말 태국에 감동했습니다.
아직도 태국의 풍경과 특유의 향기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항공에서 짐 찾느라 헤매고 처음으로 택시타기에 도전하기 부터 시작해서
힘들게 아침먹기부터 대중교통이용하기까지 참 탈도 많고 말고 많았지만 결국 성공했다는거에
우리 서로 뿌듯해하고 기뻐했던 순간들...
웅장했던왕궁, 왓포, 왓아룬은 그 거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버려
더운날씨였지만 쉬지 않고 구경하고 사진찍기 바빴으며
많은 인연들을 만났던 카오산거리에서는 팟타이와 로띠에 맥주 한잔을 마시며
많은 여행객들을 구경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흥겨움의 시간이였습니다.
반짝이는 차이나타운에서는 맛있는 중국음식에 유명한 군밤도 먹고 중국거리도 구경하고
사랑하는, 지금도 생각나는 마사지...한국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가격으로 온몸을 정성껏
주물러주셔서 완전 감동의 물결이 일고(4일중 3일동안 헬스랜드에서 매일 받았다는...완전 중독)
시로코에서 먹은 비싼 칵테일과 64층에서 바라본 태국시내의 야경이 아직도 생생하고
활기차고 복잡했던 태국의 씨암거리와 쇼핑센터들. 구경할 것도 살 것도 너무너무 많아서
쇼핑만 하면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그래도 유명한 와코로 속옷과 바디제품을 사서 지금
아직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맛있거나 혹은 실패하거나 했던 태국의 음식들...처음에는 고생을 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 적응되서 참 맛나게 먹었던 생각이난다. 한국에서 가끔 그떄의 맛이 떠올라 죽겠다는...ㅋㅋ
아름다운 풍경의 파타야에서의 수상스포츠와 나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나오는 티파니쇼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친절한 태국 사람들의 마음씨 입니다.
지리를 잘 몰라 헤맬 때(왓포에서 왓아룬 갈 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태국사람들에서
한국의 정을 느낄 정도로 잘 대해 주셔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쑥스럽지만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은 집에가기 싫다고 펑펑 울면서 잠들었다는
저에겐 이번 휴가를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 이었습니다.
앞으로 일년에 한번 꼭!꼭!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계획까지 세웠다는..하하하
이번 여행으로 여행의 참 맛을 알게 된 듯한 기분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고
무언가 느끼고 오는 것 인가 봅니다. 태국여행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세상을 바라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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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방콬쓰 2015-09-15 21:12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 방콬쓰 2015-08-12 13:30
    여행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여행정보1111 2015-08-11 15:1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euna9016 2015-07-22 20:46
    글잘읽었습니다~ 다음여행계획짤때 큰도움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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