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다녀왔습니다 |
3월 9일부터 14일까지 호프랜드호텔, 메리엇사톤비스타, 로이나바디너크루즈, 밀레니엄힐튼디너뷔페를 레터박스를 통해 예약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호프랜드호텔46이었는데 첫날 밤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1박만 예약 했습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택시기사가 헤매더군요 가격대비 그럭저럭 갠찬은 호텔이었습니다 아주 좋지도 않고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soso입니다 메리엇사톤비스타 정말 럭셔리하고 좋더군요 저는 2배드룸을 얻어서 있었는데 각종 집기 비품 객실상태 욕실상태 머하나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 2배드룸에 혼자 있다보니 좀 심심해서 2개방을 번갈아 가며 잤습니다(갠적으로 호텔 바꾼거 같아서 잼나더군요) 로이나바디너크루즈는 개인적으로 배멀미를 심하게 하여 무엇을 먹었는지 봤는지도 모를 정도로 고생했네요 또 음식에 팍치냄새때문에 더 멀미가 심했을 수도 있을꺼 같아요 하지만 분위기 하나는 참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두 서양인뿐이고 동양인은 저 혼자였네요 서빙하는 분들 태도가 아주 정중하다는것 하나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크루즈 타는 위치가 좀 애매했습니다 밀레니엄힐튼 디너뷔페는 정말로 방콕에서 이보다 더 좋은 식당이 있을수 있을까 할 정도로 럭셔리 하였습니다 각 종류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더군요 일식 프랑스식 이태리식 전통타이식 중국식 디져트까지 하나하나가 다 최고급레스토랑에서나 나올법한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분위기 좋고 힐튼에서 장식한 인테리어는 럭셔리 그 자체 더군요 레터박스의 정확한 예약시스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7월에 함 더 가려고 하는데 또 부탁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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