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리버사이드호텔과 차량 렌탈이용. |
먼저 감사드립니다. 레터박스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했습니다. 5일부터 8일까지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밤늣게 도착했지만 바우처상 명시된거와 같이 룸업그레이드 와이파이 레잇 첵아웃까지 설명을 받았습니다. 정말 방에서의 뷰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10번가량 태국을 왔었는데 이런 방은 처음이었다고....ㅋㅋ 호텔에서 교통편도 좋았습니다. 무료보트타고 탁신역에서 씨암이나 기념탑까지 편안하게 다녀왔구요. 씨암에서 밤늣게 택시타고 왔는데 62밧 나오더군요. 탁신역에서 보트(15밧)타고 종점(논타부리)까지 갔었는데(1시간정도), 거기에 큰 재래 시장이 있었습니다. 여유시간있으신 분들이나 저 처럼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분들 한테는 좋은 곳입니다. 현지인들 밖에 없으니까 저렴한가격이고 상품들도 없는게 없이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정문에서 탁신역 쪽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야시장이 있습니다. 호텔 주변이 조용하고 하셔서 함 걸어 갔는데 식당도 있고 야시장도 있고 심심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호텔에서의 조식은 이 정도면 무난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말그대로 조식인데..... 부족하단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직원들도 눈 맞으면 웃어주고 물어보면 성의있게 답해주고....저와 친구 다 만족했습니다. 라용 반페 시리 항까지 벤 왕복이용.... 역시... 9시에 예약했었는데 먼저와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하게 안전운전하시고 휴게소도 알아서 들려주시고.... 돌아 올때도 제가 시간을 잘 못 생각해서 1시로 해야하는데 2시로 예약해서 많이 기다려야 하지않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1쯤에 오셔서 .....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앞번에도 레터박스를 이용했지만 역시.... 건승하십시오. 참... 요즘 한국여행객들이 코사멧에도 관심이 많은것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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