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방콕, 푸켓) |
항공편을 제외하고, 호텔, 투어, 차량을 레터박스를 이용했습니다. 첫날 새벽1시쯤에 방콕에 도착해서 예약한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택시가 좀 싸지만 신혼여행인지라 좀더 안전하게 호텔로 가고 싶어서 차량을 예약했는데 편하게 왔네요. (푸켓에서는 예약을 안했는데, 이리저리 택시 찾다가 결국 속도계 고장난 택시타고 약 1시간동안 불안불안해게 호텔에 도착했다는...그래서 예약할 걸이란 생각을 몇번 했습니다.) 방콕에서 묵은 호텔은 메리엇익스큐티브 스쿰윗 24였습니다. 첵인 하고 들어와서 뻗고, 담날 제대로 객실 구경을 했는데. 만족스럽네요. 객실 업그레이들 받아서 좋은 가격에 좋은 객실을 쓴거 같습니다. 근처 역하고는 좀 떨어진 거리라서 한번 걸어갔다가 땀한번 쭉 뺐습니다. (툭툭이 무료이니 꼭 이용하시길...) 방콕, 푸켓모두 대만족...이리저리 받은게 많네요. 객실 업그레이드는 다 해줬구요. 푸켓에서는 르메르디앙에 묵었는데 주니어 스윗에서 편하게 쉬다 왔네요. 르메르디앙의 해변에서 놀다가 자다가 숙소 앞에 있는 풀에서 놀다가 자다가...제대로 쉬다 왔습니다. 일단, 호텔이나 투어나, 차량이나 모두 제대로 예약을 해주셔서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온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또 레터박스를 꼭 이용하고 싶다는....이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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