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순간!! 레터박스의 친절함으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
한번 여행을 떠날떄 일정을 좀 길게 잡는 편이라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없었어요. 특히나 작년 여행때 남편이 호텔예약하고 확인하느라 고생하는 걸 옆에서 지켜봤었는데 이번 여행은 레터박스 덕분에 남편이 편안하게 호텔예약부터 확인까지 마쳤다고 하더라구요. 여행때 마다 남편 혼자 고생하게 해서 미안했는데 출발부터 레터박스 덕분에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사무이로 여행을 갔는데 10박 일정이라 호텔 3곳을예약했어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랭햄 플레이스, 그리고 7월에 오픈 한 반얀트리까지.... 레터박스의 바우쳐 석장으로 너무나도 간단히 체크 인을 하고 즐겁게 휴식을 취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코사무이 공항에서 시계를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시계 가격을 떠나 부모님이 선물해 주신 시계라 소중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분실 사실도 방콕에 도착해서 알게 된 겁니다. 여행사를 끼고 한 여행이면 가이드 한테 말이라도 할텐데 그럴 수도 없고 코사무이 공항 어디에 전화해서 알아봐야 할지도 난감하고 그런데 남편이 레터박스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전 사실 호텔예약 하는 곳에 전화해서 무얼하나 생각했지만 레터박스의 직원 분이 신속하게 알아봐 주셔서 시계가 공항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잃어버렸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찜찜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올라야 했을 저희에게 레터박스 직원분의 노력이 안도감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아직 시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만 곧 제 손목에 시계가 걸려있겠죠? 남편과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잃어버린 시계 얘기로 다투었을 뻔한 아찔한 순간!!!! 도와주신 레터박스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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