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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도 만족하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파타야 골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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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저녁에 파타야에 도착하여 5월 2일 새벽에 귀국하는 일정의 골프 여행이었습니다. 작년 3번 올해 2번 파타야로 골프여행을 다녀왔지만 친구가 레터박스로 진행했었고, 이번 여행일정은 제가 레터박스의 도움으로 새로운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차질없이 잘 다녀왔고 친구들도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는 파타야의 아모리 노바 스위트였고 29일 씨암CC, 30일 부라파CC, 5월 1일 파타나 CC를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 날씨는 꽤 더웠습니다만 총 3명의 골프여행은 매일매일 즐거웠습니다. 골프와 마사지, 먹을거리, 워킹스트리트, 허리우드등 파타야의 골프장과 밤문화에 친구들은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처음 가본 파타나CC에 완전 만족했습니다. 일정상 18홀만 돌았는데 골프장이 매력적이라 더운 날씨에도 더 돌고 싶었었습니다. 참 PAR4가 거의 400M여서 힘은 들었습니다. 중국,동남아등 골프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태국 파타야 골프여행은 누구의 간섭도 없이 즐길수 있는 유일한 여행지 인것 같습니다. 단, 레터박스의 도움으로.. 친구들이 빨리 여행 계획 잡으라고 벌써부터 야단들이네요. 비행시간만(5시간 30분) 조금 힘들고 날씨만 잘 맞춘다면 골프여행 + 밤문화의 천국은 파타야 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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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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