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골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급하게 3일전부터 준비해서 다녀온4박6일 일정의 파타야골프여행에 레터박스 도움을 받아 즐겁게 다녀올수 있었네요.^^ 일단, 환율에 대해서...국내에서 제 주거래 은행(ㅎㄴ은행ㅋ)임에도 바트는 비주류통화라 수수료를 50%밖에 할인해줄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4월20일 환전시 38.71 에 25000바트를 바꿔갔습니다.. 그런데, 다른분의 비슷한 시기(4월11일)의 글을 보니, 파타야 내에서 코닥환전소 기준 1달러를 30.7바트로 바꿔준다는 글을 봤네요...제가 실제로 본 기억은 안나구요.. 현재 국내에서 한화->달러 환율이 1134로, 1150원내외면 바꿀수 있을테요..1155원에 바꾼다쳐도, 100달러를 기준으로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하는데 115500원, 태국에서 100달러로 30.7 이면 3070바트. 즉, 115500원으로 3070바트를 얻을 수 있네요.. 하지만, 국내에서 115500원을 바트로 바꾸면, 115500/38.71=2984 바트가 되네요... 즉 10만원당, 75바트가 손해가 나네요..대충3000원. 3%의 손해입니다.. 100만원을 바꾸면 3만원의 손해인데...3%라면 꽤나 큰 손실이네요. 오차를 감안해도 역시 국내에서 달러(100달러짜리-파타야에서 큰달러가 좋은 환율을 쳐주니까요..)로 바꾸는게 이득이란걸 소문을 경험과 계산으로 알았습니다. 쓸모있는 환율에 대한 헛소리는 그만하고..ㅋ 첫날 방콕공항->파타야까지 쌩쌩가주시는 했는데....기사분이 약간씩 졸으세요.. 안전벨트 꼭 붙들어매고..저흰 새벽1시 내외에도 정신이 번쩍들어 있었다는.. 다음날 아침 라운딩가야하는데 픽업시간을 알려주지 않고 떠나버려서.. 와이파이되는 벨라익스프레스라 스마트폰으로 여기 사이트에 글을 남겨놓았고, 약간 불안하게 잠을 잤는데...아침에 답이 있어서 즐거운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기사분이 공항에서 데려다준분이 아니라 인디언족장같은 듬짐한 남자분이셨죠..ㅋ 다음날부터는 그분과 픽업시간 미리 정해서 편안하게 라운딩 다닐수 있었습니다. 4일동안 순서대로 피닉스, 방프라, 림차방, 부라파 에서 차례로 이용했고, 스포츠데이에는 할인이 되니까 요일확인하시어 예약하시면 도울되실것같구요... 반바지 라운딩하는데 제제없으니 더~운걸 감안하시어 반바지도 좋구요, 썬크림 다리에도 바르시구요..ㅋ 카트는 옵션인 곳도 있는데...이왕이면 이용하세요...500바트정도 아끼시려다, 혹은 체력을 시험하시려다..쓰러집니다.ㅋ 골프장들이 넓어서 물만 잘 피하면 왠만하면 공을 다 찾을수 있으니 공을 그리 많이 준비해갈 필요없을것같아요. 방프라,림차방,부라파 2번째 여행인데.... 조만간 또 가게될것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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