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뉴

태국여행 1등
왜 몽키트래블인가?
몽키트래블의 신용도는
AAA
무조건 최저가 보장
15분내 초고속 답변
무려 4% 포인트 적립
VIP회원 혜택
예약이 정말 쉬워요
주요 호텔 최다판매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칭찬, 불만, 건의사항
카드결제 내역 확인

KCP 이니시스

자주 묻는 질문
결제 방법
공항 미팅장소
상품 이용 후
포인트 적립 방법
호텔 데포짓
취소 안 됐을 때
몽키트래블 인포그래픽
BTS MRT 노선도
차량 렌탈 가이드

장바구니

총 예상견적

0원(0바트)

이제 다녀오니 비로소 레터박스에 신뢰가 갑니다.
| |조회수 : 2070 | 좋아요 : 0

 
저는 40대 후반 남자로서 골프를 시작한지 10년 남짓 정도에 골프를 시작하면서 바로 겨울이면 태국 등지를 다녔으니 10년 이상 태국을 중심으로 해외 투어를 다니고 있는 셈이군요..

 

처음에는 같이 골프를 시작한 친구들도 해외 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저 또한 전혀 몰랐으니 그저 사무실 근처의 여행사에 전화로 문의해 골프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막상 골프채를 싸들고 가보니 친절했던 이곳 여행사와는 달리 그때까지만 해도 만연했던 현지 여행사의 횡포에 고스란히 당하는 바보 같은 여행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불과 10년 전만 해도 여행객이 너무 무지하여 하는 수 없이 전체 일정을 통째로 맡겨 진행하는 여행사의 횡포는 심각했습니다.

 

골프 투어로 계약을 했지만 난데없이 고가의 웅담을 파는 곳을 데려가지 않나 우리가 전혀 원하지 않는 쇼핑을 끌고 다니기 일쑤였고 움직일 때 마다 팁을 강요했으며 숙소는 냄새나는 호텔에 골프장은 어딘지 지금도 알 수 없는 곳으로 끌고 다녔고 술이라도 한번 먹거나 마사지라도 한번 받을라치면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바가지요금을 받던 현지 여행사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는군요..

 

그러나 조금씩 알게 되면서 태국 골프 투어는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고 가이드 횡포가 비교적 덜한 리조트로 들어가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고 골프를 좋아하는 저는 겨울만 되면 몇 차례씩 정말 숱하게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러다 보니 다시 리조트에 처박혀 오직 그 한곳에서 죽어라 골프만 치는 투어에 식상하게 되었고 결국 다시 시내 호텔에서 묵으며 원하는 골프장을 돌아다니는 투어를 구상하게 되었고 다시는 바가지 쓰지 않을 수 있겠다 싶어 호텔 예약과 이동차량 및 골프장 부킹 문제만을 해결할 여행사를 찾아 알아보니 제가 바가지 씌우기엔 좀 안다 싶었는지 이번엔 아예 첨부터 대부분 가이드 비용과 진행비라는 명목으로 필수 비용 외에 또 많은 금액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레터박스 같은 예약 대행 사이트를 이용해 필요한 것을 직접 예약하고 자유 여행식으로 가보기로 하고 남자 8명이 함께 골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태국을 10년 넘게 다니다보니 이제 태국하면 대충 감이 잡히는 정도는 되었으나 막상 8명을 이끌고 현지에서 아무 도움 없이 갈 생각을 하니 걱정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만 이번에 레터박스에서 제가 예약한 스케줄에 전혀 아무런 하자 없이 예약을 진행해 줌으로서 전혀 어려움 없이 투어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여행사의 무리한 진행비와 가이드 비용 등을 지불하지 마시고 과감히 자유 여행식의 투어를 권하고 싶습니다.

 

자유 여행을 할 때는 당연히 호텔 및 차량의 예약이 필수가 되며 골프를 즐기신다면 골프장 부킹이 필수가 될 터인데 그것은 이곳 레터박스를 믿고 진행하시면 가격과 진행에 믿음을 갖고 계셔도 될 듯합니다.

 

꼼꼼한 성격의 저는 이번 투어 전에도 몇몇 타 사이트와 가격 등을 면밀히 비교해 보았으나 일부 품목에서 타 사이트 비교해 싸고 비싼 부분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가격에서도 유리한 면이 있었고 무엇보다 현지에서 투어를 진행하면서 전혀 차질 없이 진행된 예약 상황을 보면서 비로소 불안했던 마음이 가시고 레터박스에 대해 신뢰가 가더군요..

 

저희의 이번 투어는 태국에서도 고품격의 골프장을 한 번씩 돌아보자는 Concept 이었으므로 타이CC, 알파인CC, 나바타니CC, 람룩까CC, 무앙깨우CC 등을 다녀왔으며 숙소는 식사 문제 해결이 쉬운 관계로 한인 타운이 가까운 수쿰빗 소이10에 있는 센터포인트 수쿰빗 레지던스를 이용했습니다.

 

각 숙소와 골프장에 대한 후기는 따로 생생리뷰 등 해당 코너에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투어에 도움을 주신 서울 설광호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현지에서 차량 문제로 몇 번 통화하며 친절히 도와주신 현지 여직원 이지은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0)
  • 무심한듯시크하게 2016-08-12 08:56
    여행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rsj 2015-10-14 11: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goodidea! 2015-10-13 17:42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방콬쓰 2015-08-12 11:07
    여행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여행정보1111 2015-08-11 14:1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여행정보1111 2015-08-10 16:4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una9016 2015-07-23 20:11
    글 잘 읽었습니다~ 여행계획짤때 도움이 되겠어요~
  • 몽키-손오공 2010-01-27 10:26
    우선 큰 탈없이 여행을 다녀오셔서 예약을 진행한 저희도 안심입니다^^
    좋은 평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겸허한 마음으로 보다 완벽한 예약을 대행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kevin9871 2010-02-18 22:03
    레터박스~넘 좋은 사이트인 것 같아요^^
    레터박스 짱!
  • 조아타이 2010-01-30 19:29
    3월이면 태국도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으로 접어드는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군요..^^

    H2O 님도 만약 태국을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으시고 기초적인 영어가 되신다면 저로선 적극 자유여행식으로 다녀오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골프만 치신다면 더욱 가이드는 필요가 없고 오히려 가이드의 존재는 성가실 뿐이죠..

    다만 골프 외에 이리저리 관광을 하신다면 현지에서 변수가 많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관광하시는 날만 이곳 레터박스에서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를 예약하시면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저도 10년을 태국 다녔지만 자유여행을 결심하고 많이 불안했고 이번 투어 전에 태사랑 등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공부하고 갔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고 두번 다시는 바가지 여행사에 통째로 맡겨서 진행하며 비싼 비용을 무는 태국 여행은 안해도 될 것 같군요..^^

    처음 하기가 두려워 그렇지 한번 다녀오고 나면 자신도 생기고 저는 이제 태국 투어 생각하면 국내 지방 여행 정도 가는 심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번호 후기 작성자 날짜 조회 좋아요
60686 여행후기~(8) 2프로2 2010-12-25(토) 1692 0
60680 자유여행에서 선택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7) 조아타이 2011-02-24(목) 2004 0
60679 레터박스의 고객 우선주의(13) 조아타이 2011-01-25(화) 2437 0
60678 이제 다녀오니 비로소 레터박스에 신뢰가 갑니다.(12) 조아타이 2010-01-26(화) 2070 0
60677 태국 호텔(8) 타이가우자 2011-06-29(수) 1712 0
60675 감사인사(7) 타이가우자 2010-10-04(월) 1287 0
60674 레터박스 번창 예감(10) 타이가우자 2010-01-18(월) 18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