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우드랜드, 방콕 프린스팔레스호텔 숙박 및 파타야 픽업 |
8월 21일 오전 8시 공항출발 버스로 일행포함 8명이 이동했습니다. 파타야 터미널에 9시 45분경 도착해서 바로 호텔픽업으로 우드랜드에 10시경 도착했죠. 조기 체크인이 가능한지 확인하니 방이 3개인데 2개는 가능하다고 해서 먼저 체크인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웃는 얼굴로 해주었고, 그 시간 일행들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방은 612호와 614호, 953호를 배정받았는데, 커넷팅룸을 바우처상에 요청했지만 안된 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좋았고, 소문대로 모기는 많았습니다. 수영장 바는 오후에 일찍 닫아서 이용은 못해보았고, 부속건물의 제과점의 빵과 커피는 역시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보트를 3500맛에 전세내서 선착장에서 꼬란에 12시경에 가서 오후 4:30까지 잘 놀고, 돌아오는 길에 8명이 2700맛에 낙하산체험도 저렴하게 했습니다. 다음날은 150밧에 성때우를 전세내서 수상시장을 관광하고 돌아올 때는 길을 건너서 100밧에 센탄까지 와서 점심먹고 순환성때우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3시 50분, 4시에 픽업요청한 VIP봉고가 55분에 들어와서 바로 방콕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수상시장은 1인 200밧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봉고는 실내가 너무 좋아서 일행 전부 잘 자면서 편안하게 프린스팔레스로 왔습니다. 프린스팔레스는 3베드룸을 예약했는데 추가예약이 안되서 추가된 일행 2명이 미안한마음으로 함께 이용했습니다. 방은 좋았지만 수건에서 절반 정도는 냄새가 났고, 청소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았으며, 큰방 욕실에서 나갔다 들어오니 작은 바퀴선생이 보이더군요. 물은 6인실이라고 6병을 주었고, 냉장고와 싱크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중국인들이 너무 많았고, 음식이 나오면 쓸어담아서 재빠르지않으면 제대로 못먹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B동과 C동 사이에 임시로 오픈한 조식당에서 먹었는데 시간을 9시에 마감했습니다. 늦은 식사는 차라리 본관 로비에서 한층 올라가면 있는 매인 조식당이 10시까지 하니 좋을 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시내 수쿰빛 한인상가를 갈 때는 운하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프린스팔레스를 정한 이유 중 하나가 운하버스를 바로 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7시 30분정도에도 판파로 가는 버스가 왔고, 그 정도에 시내로 가는 마지막 배를 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정에 갑자기 추가된 일행으로 인해 교통비와 움직이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래터박스의 도움으로 이틀전에 예약한 우드랜드 추가방과 픽업을 잘 처리해주셔서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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