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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3박4일 파타야2박3일 홍콩10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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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극기훈련같은 여행이었어요... 방콕은 레터박스로 세번째였어요... 많은 여행을 다녔으나... 이번엔 바보같은 짓을 많이 했기에.. 극기훈련이 되었지요.. 첫번째... 환전.... 출국심사가 끝난후엔... ATM이 없다는걸 몰랐다는...점... 너무나 급하게 간지라... 환전을 못했는데.. 왜 그날따라 공항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빨리들어가서 널럴하게 환전을 하자고 했는데.. 헉...ATM이 없었습니다.. 환장하는 맘으로 태국공항에서 뽑았어요.... 신한레져체크카드로.... 수수료 쫌 물고... ㅠ.ㅠ 두번째.... 환승... 홍콩환승이었는데... 잠도 덜깨고.... 공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보니.. 안내 방송을 못들었어요... 500번대 게이트는 셔틀트레인을 타고가야하는데.... 게이트도착해서...70번대로 바뀌었다는걸 알았다니... 허걱... 탑승 15분 남겨놓고 뛰었어요... ㅠ.ㅠ 살다살다 이렇게 많이 뛰다니... 담엔... 60$내고 패트롤카 타고 가야겠어요.... 그리고... 방콕도착.... 이제부터... '레터박스' 서비스 시작... 공항-호텔 픽업서비스..... 입국장3번게이트... 여자분 한분이 밴 있는곳까지 안내해주셨어요... 저희는 네명이었는데... 밴을 이용했어요... 저번에도 네명이었는데.. 짐많다고 택시 두대 이용했었거든요....(한대당 1000B) 택시 흥정해서 호텔설명하고 뭐하고 하는것보다... 200밧정도 더 주고 밴 이용하세요... 완전 깨끗하고.. 기사님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호텔...수쿰빗11 'Fraser Suites Sukhumvit Bangkok' 항상 레지던스만 이용하는데.... 지난 두번의 호텔보다... 시설면이나 위치면에서 너무나 좋았어요...(택시이용하시는분) 그리고 이 호텔을 이용하시면...'Q Bar' 무료입장 입니다.... 도착해서 짐풀고 '라바나'로 고고..... 깔끔하게 맛나지한번 받고... 큐바 한번 들려주시고... 잤습니다.... 둘쨋날.... 짝투착시장... 아마도 이 시장은 열번을 가도 모를 곳..... 갈때마다 가는데.. 왜 갈때마다 길을 잃는지... 담엔 안갈생각입니다... 셋째날... 시암구경.... 솔직히.. 시내구경을 그닥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저녁에....바이욕부페... 완전 별루... 그리고 시로코....작년엔... 구경만 가능했는데.. 이번엔 음료를 마셔야했어요... 네째날.. 방콕-파타야 또 9인승밴이용 기사분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아주 친절하신분이었어요.. 가는길에... 휴게소도 들려주시고... 커피한캔에... 너무나 좋아하시던 모습... ㅋㅋㅋ 좋아하시니까...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파타야호텔은...'Mantra Pura Resort & Spa' 가기전에... 리뷰를 찾아보았는데... 이곳은 이용하시는분이 없는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대충본것은 썽태우나 택시기사분들이 위치를 잘 몰라서.. 근처에 내려서 걸었다는 얘기뿐이었는데.. 아닙니다... 호텔명함 주면,,, 다 알아서 데려다줍니다.. 호텔분들 방콕보다는 조금 덜 친절한것 같았는데... 작은 규모의 호텔이었는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이름에..'Resort'라고 되어있어서 그런지... 수영장은 약간 리조트 느낌?...ㅋㅋㅋ 그리고... 파타야에선 도마뱀을 볼수 있어요.... 첨엔 보고 놀랐는데... 귀엽던대요?...ㅋㅋ 신기한동네.. '워킹스트리트'구경.... 둘째날은 산호섬.... 야간투어... 산호섬 스피드보트랑 씨워킹신청했는데... 스피드보트... 스피드 느끼고 싶은신 분은 꼭 맨 앞자리 타세요... 제가 간날은 비가 와서 그런건지... 보트가 빨라서인지... 파도가 무진장 셌거든요.... 허벅지에 멍들고... 아주 좋아요...ㅋㅋ 그리고 씨워킹... 전 실패했는데... 친구들은 다들 재밌다고 난리였어요.. 저녁엔 티파니쇼랑 야경 워킹스트리트가 포함된 나이트투어... 딱8:30 정각에... '녹'언니가 호텔로 와 주셨어요... 산호섬트어도 '녹'언니와 함께.... 한국말 무진장 잘하는 '녹'언니.... 이런저런얘기하면서... 티파니쇼 보러갔어요.. 레터박스의 힘인지... 완전 젤루 좋은 가운데 다섯번째줄... 너무나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파타야는 첨이었는데... 행복한 여행했습니다... 다음날 떠나야 하기에.. 일찍들어와서 쉬었습니다... 마지막날도 파타야-공항 밴을 타고 갔지요.... 파타야까지 데려다주신분이 오셨어요... 이번엔... 좌석을 뒤로 젖혀서... 누워갔지요... 아침이라 피곤했는데... 완전 편하게 공항까지 갔습니다... 홍콩10시간 경유.... 이런 경유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진짜 극기훈련.... 발바닥은 물집으로 난리나고... 날씨는 덥고.... 이번여행은 행복하긴했지만.... 몸은 녹초.... 그래도... 레터박스덕에.. 편한여행했습니다.. 다음... 태국여행도 '러터박스'와 함께....ㅋㅋㅋ 그리고... "녹"언니.... 저 동대문에 있는 동생이예요... 여자셋에 남자하나 있던팀.... 한국오시면.. 연락하시라고 해놓구 연락처를 안남기고 왔어요... 언니 명함도 안들고 오구요... 만약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셔야해요.. [email protected] 오시기전에.. 메일주시면.. 기다리고 있을게욧.. 파타야에서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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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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