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많은 사내아이 3 데리고 방콕-파타야 여행 |
이번에 제가 가이드가 되어 두여동생들과 제아들(9살) 조카(9살,12살) 총 6명이서 9일동안 태국을 갔다 왔습니다 (11/14-22 공항밴픽업,방콕아이레지던스실롬, 파타야홀리데이인, 시암나라밋쇼구경) 가기전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하고 또다시 시위나 월텟미공사 등으로 걱정을 했으나 가보니 큰 위험은 없었습니다 단지 금요일에 월텟 앞에서 레드셔츠 들이 길막고 또다시 시위를 하는 바람에 아이쇼핑하다 무서워 얼른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왔네요 이번에 레터박스에서 호텔,공항픽업,시암나라밋쇼 예약하고 갔는데 한치의 차질도 없이 바우처상대로 진행되서 너무 기쁘고 편안하게 여행 잘했습니다 단지 공항픽업시 2번게이트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가족들을 세워놓고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찾으니 한 3분만에 만났습니다 저는 태국을 자주 가봤고 항상 자유형태로 다닌지라 픽업맨이 안보여도 당황하지 않고 찾으러 다니고 또 바로 만나서 다행이지만 처음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당장 눈 앞에 안보이면 특히 밤비행기시 많이 당황스럽고 떨리리라 생각됩니다 이점 감안해주시면 더욱 센스있는 레터박스가 되겠죠 !! 어린 사내아이들과 자매들여행이라 관광은 사절하고(사실 작년에 여행시 다해결) 이번에는 호텔에서 수영,썬탠,아이쇼핑으로 테마를 잡았습니다 사실 바트가 너무 강세라 살것은 서울이랑가격이 비슷하여 별로 없구요 빅씨만 주구장창 가서 생활용품이랑 땅콩과자 싱하,창 맥주만 잔뜩사왔네요(*서울에도 수입되어 맥주가 있지만 기분상 다르다는....) 씨암파라곤에서 수영복50%세일해서 사왔어요 (제가 수상스키를 타는데 립컬이 50%나 세일해서 수영복,래쉬가드,팬츠등) 통통배타고(30바트-20에서올랐네요) 따웬비치가서 수영했는데 한국관광객 조금 보았구요 막 건기가 시작될때라 물이 비치베드 앞까지 와있고 파도가 있어 튜브타고 놀기 넘 재미있어요--건기끝날때쯤은 물이잔잔해 파도가 없고 물도 빠져 한참 걸어가야 바다로 들어가거든요 나름 2패턴이 다 재미있네요->참고하세요 쏭태우150바트에 흥정해서 뭄알러이나끄와가서 씨푸드 먹었구요 다른곳은 지나가는 쏭태우 세워타고 10바트씩 내고 다녔어요 발리하이배앞까지는 100바트에 흥정했구요 올때는 쏭태우기사가 2로드가는 사람 1인당20바트씩모으길래 그거타고 홀리데이인까지 왔어요 파타야에 ferero라는 상표가 있는데 저희는 나라야가 바뀐줄 알고 패턴이 비슷하면서도 작년 나라야가 훨났다 하면서쇼핑했는데 방콕와보니 나라야가 그대로 존재ㅠㅠ 작퉁은 아니고 비슷한캐릭터의 상표였어요-->쇼핑하실뿐 참고하세요 방콕 아이레지던스는 후기만큼 좋은 호텔은 아니였어요 무엇보다 청결상태가 아주 나빳구요 지하철이가까워도 메인 BTS라인 이 아니어서 매번 갈아탈수도 없고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무엇보다 저녁에 야경보면서 맥주마시면서 1시간정도(오랜시간도 아니고 1시간) 수영을 하면서 피로를 플려고 했는데 매일밤 수영장에서 무슨 행사를 열어 수영을 못하게 하는 바람에 수영을 전혀 못했어요(조식먹고 오전에는 이용가능해요) 앞으로 초성수기가 되니까 이런일이 자주 일어날것 같아요 아이레지던스실롬 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단 밥만먹고 잠만자는 용도로 이용하실뿐 한테는 그닥 나쁘지는 아나요 너무 두서 없이 썼는데 앞으로 여행 하실분 참고 하시구요 레터박스 다음여행에도 이용하고 싶네요 꾸준히 초심 잃지마시고 여행객들위해 애써주시고 싼가격으로 좋은 호텔이용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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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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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0 | 파타야 sabai empress(8) | 몽키-삼장법사 | 2011-02-13(일) | 1731 | 0 |
61209 | 방콕- 샬릴호텔 Salil Hotel(8) | 몽키-삼장법사 | 2011-02-13(일) | 1876 | 0 |
61208 | 방콕-골든펄 레지던스Golden pearl Residences(9) | 몽키-삼장법사 | 2011-02-13(일) | 2280 | 0 |
61206 | 장난 많은 사내아이 3 데리고 방콕-파타야 여행(10) | 주근깨 | 2010-11-23(화) | 2809 | 0 |
61205 | 항상 친절하셔서 감사합니다.(9) | 히얀진 | 2011-05-07(토) | 1634 | 0 |
61204 | 티파니쇼, 알카자쇼, 마사지, 바이욕뷔페, 농눅빌리지(9) | 히얀진 | 2010-12-23(목) | 2658 | 0 |
61203 | 농눗, 티파니쇼, 바이욕 부페(9) | 히얀진 | 2010-09-08(수) | 22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