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통로에 있는 Salil Hotel에 2일 있었어요!

여긴 아담한 느낌?!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어요

혼자쓰기에 괜찮았어요!

장점:

1. Thonglor 통로 bts 타는 곳에서 가까움! 통로 역도 그렇고 통로 역에서 가까운 것도 그렇고
   위치가 좋았어요~~!

2.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 호텔 건물-분홍색을 비롯하여 아담하고 예쁜 느낌이예요!

3. 좀 걸어가면 탑스마켓, 스타벅스, 버거킹, 아이베리 등 이용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아요!

  (예쁜 가게 등도 많고 통로가 방콕에서 좀 땅값이 비싼 동네라네요~다른 분들이 블로그 포스팅한거

  찾아보니 좀 더 많은 식당과 주변 정보가 있더라구요 -한식, 일식 가게 들도 많이 보였어요!)

4. bts 타는 곳까지 무료 툭툭 서비스 (기사님 완전 친절하셔요! 아침부터 7시정도까지 계시는듯!

   bts타는 곳에서 호텔이 멀지 않아 가능한 서비스 같은데 정말 편리하다!!!! 우후훗 )

5.1회용 슬리퍼: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일회용 슬리퍼가 있어요!

  슬리퍼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모든 사람이 같이 쓰는게 좀 그럴수도 있는데 1회용?! 하여튼 저만 쓰는

  슬리퍼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6.가격 저렴: 방이 좀 작긴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요! 한두명이 쓰기엔 문제없을 크기에 가격도 저렴했어욤!

단점:

1. 직원들 친절도

(툭툭기사님이랑 체크인,체크아웃때 짐옮겨주시는 분 빼고는 직원분들 친절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건물이 2개인 호텔인데 내가 묶었던 방은 메인건물이 아니여서 아예 직원들도 없긴 했어요)

2. 청결상태

(옷장을 열었는데 옷걸이마다 먼지가 ......다른곳은 다 깨끗했으나 이건 좀 ..................

요거 하나에 점수 확 내려갔음 퓨ㅠㅠㅠㅠㅠㅠㅠ전 깔끔하니까요 냉정하게ㅋ.ㅋ

3.밤에 좀 주변이 허~해서 무서워요: 저는 항상 혼자다녀서 더 그렇게 무섭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골든펄 레지던스에 묶었을때는 주변에 작고 가게들이 많아서 좀 정겨운?느낌이였다면

샬릴호텔은 주변이 좀 도시적인?느낌이여서 밤에 돌아다니기 쪼끔 무서웠어요

4.수영장 위치: 수영장이 되게 오픈되있어요......이용은 안했지만 이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위치..ㅋㅋ

메인호텔 건물과 또따른 호텔 건물의 중간에 떡하니 ~~~~~~있어요......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너무 오픈!!

아마 다들 보시면 '아~~~~~수영장이 좀 부담스럽게 오픈되어있네'하고  공감하실듯 ㅋ.ㅋ
 

 분홍색 건물 예뻐여!
 밤에두요~
 방 내부예요~
화장실 내부 깔끔했어요~ 욕조 있구요
 수영장이예요

 친절하신 툭툭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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