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목적:가족여행 (성인3+소인1) 큰아이가 성인나이여서(14세) 룸은 거의 트리풀이나 투베드를 이용..참고하시길

여행지:방콕+후아힌 

이용호텔:아난타라 방콕사톤

              후아힌 아카리조트

              후아힌 노보텔 차암

오랫만에 하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방콕은 10번이상 여행 했지만 서두에도 말했듯이 큰아이가 이제 훌쩍 성인나이를 넘겨서 방을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레터박스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즐거운 여행 했네요.

1. 아난타라 방콕사톤

  *전체: 이용한 방은 2베드룸이었습니다. 크기는 듣던데로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 충분한 크기였구요

   실내는 럭셔리는 아니여도 그냥 깔끔한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침실과 욕실도 딱 그정도 였구요 호텔에서 계속 지내는 여행이 아니라면 방콕에서 시내및 관광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기엔 적당했습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이용하기엔 문제 없었구요 깊이는 140정도라 아주 어린아이들이 놀기엔 좀..

   풀바및 전체적인 음식가격은 리즈너블했습니다. 피자 맛있더군요

 *위치 입니다:호텔과 지상철이 바로 연결된걸 선호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문제 없다 입니다. 명동 롯데호텔을

    선호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

    택시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4인가족이다 보니 대중교통이나 택시나 별차이 없어서요.

    트레픽 시간만  잘 피하시면 전혀 무리 없습니다.

    호텔에서 나누어주는 네임카드 보여주시면 택시기사들 한번도 못찾은적 없구요, 저희는 유모차세대가 이제는

    아니어서 조금 걷다보면 총논시까지 가는데도 문제없었습니다.

 *기타:제가 방문했을때는 시티비바가 공사중이어서 수펴만 운영되고 있었고 위에 푸드코트는 이용못했구요

      밤늦은 시간은 오른쪽으로 나가면 주유소 와 붙어 있는 편의전 이용했구요

       들어오는 길에 보면 육교 주변의 사태집과 모델하우스 앞의 노점의 쏨땀과 돼지고기 볶음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37층에 sassi라는 레스토랑이 생겼더라구요 분위기도 괜찮고 맛은 잘 모르겠지만 메니저의 말로는

       런던과 미들 이스트 지방에서 굉장히 유명한 레스토랑 이라고 하더라고요 버티고나 시로코처럼 아이들과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분은 이곳도 대안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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