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월 18일~2월 25일

방콕 맟 파타야 벌써 3번째이다.

이번에는 여행팀과 골프팀 나누어서 여행 및 골프를 했는데

3번 다 레터박스를 이용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팀들은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했었고 다들 만족했던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담던사두억시장 여행때 자유시간이 짧았던 것이 이구동성으로 아쉬었다고 한다.

여행을 하다가 보면 100%로 만족을 하면 어디가 모르게 더 아쉽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여행팀은 만족했다고 하여 여행계획을 세웠고 추진했던 나도 한편으로는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팀은 말할것없이 좋았다.

람룩카, 람차방, 시암 플랜테이션, 세인트 앤드류 2000, 무앙깨우

총 118홀을 쳤는데 역시 방콕과 파타야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라운딩을 하였는데 다소 불만족스러웠고 ....골프하면 역시 태국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여행팀과 골프팀을 나누어서 만족스럽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기대치를 저버리지 않았던 레터박스가 있어서 가능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올 일년을 보내야겠다.

레터박스 화이팅!!!!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