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가 좀 늦었네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타야 골프 여행 다녀왔습니다.

물론 레터박스에서 모든걸 예약해서 다녀왔죠^^

1년전에 처음 레터박스를 접했는데 많이 편리한것 같더라구요...

문제 해결 능력도 있는것같았구요.

친한 선배님이랑 선배님 친구분 저까지 3명이서 갔었는데 여행가기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가이드 없이 3명만 갔는데 과연 예상일정대로 잘 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기우에 불과하다는 걸 느꼈지요...

공항 픽업부터 호텔 / 골프장 / 차량  모든게 흠 잡을데가 없더군요...

심지어 골프장에서 기사를 못찾아서 레터박스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연락해서 처리해주더군요...

호텔도 맘에 들었습니다. 선샤인비스타라고 하는 빅c앞에 있는 호텔인데 깨끗하고 직원들도 많이 친절하더군요...

이동하기에도 참 편리 했습니다.

시내에 있는 호텔이다 보니 거기서 썽테우를 타고 어디를 가더라도 시간이 얼마 안걸리더군요...

워킹스트리트 5분 / 파타야해변 (걸어서 3분) / 헐리우드 나이트클럽 (3분) 등등 시내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는게 시간절약에는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해양스포츠 하기에도 참 좋아요...파타야해변까지 걸어서 3분거리이다 보니 호텔에서 샤워타월 달라고 해서 슬리퍼 신고 최소한의 돈만 지참해서 갔다오면 되니 얼마나 편리하던지요...

파타야 여행하실분들한테는 시내에 있는 호텔 이용하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게 마사지죠...

하루일정중 중요하게 생각하는일이 마사지라...골프 끝나고 돌아오면 타이마사지 1시간 발마사지 1시간씩 받았습니다.

피곤함이 그냥 화~~악  풀리더군요...

마사지에 쓰는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파타야의 밤문화도 말씀드려야겠죠?

티파니와 알카자로 대변되는 쇼와 워킹스트리트 밤거리의 대명사 어고고바 등등

볼 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더군요...

또 한가지 파타야의 나이트클럽도 있군요  몇군데가 있지만 그중 헐리우드와 스타다이가 그 중 괜찮더군요...

암튼 4박6일 동안 골프 잘 치고 푹 쉬다 왔습니다.

레터박스에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