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MBC 무한도전 태국편에 나와서 주목 받았던 호텔 더 자인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호텔이라 입구부터 웅장 하네요. 

호텔로비에는 많은 호텔 직원들이 손님들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소개해드릴 객실은 슈페리어 씨뷰 객실이에요. 

호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객실이 슈페리어인데요. 씨티뷰 , 스파 윙 타워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객실 위치와 뷰는 다르지만 객실의 크기 구조 구성은 전부 동일하다고 하네요. 

트윈 객실은 사진처럼 퀸 + 싱글 베드로 배정된다고 하네요.

호텔의 기본 물품들을 잘 갖추고 있네요. 

간단하지만 미니바도 보이네요. 

호텔은 전객실에 욕조가 있으며 옆에는 따로 레인 샤워 시설도 있어 좋네요 . 

씨뷰 객실은 역시 탁트인 바다죠 ㅎㅎ 발코니에서는 흡연 가능하다고합니다. 

다양하면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제공하네요 .

호텔 이용객 중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한편에 김치도 보이네요.

즉석 오물렛도 보이네요 +_+! 

여행의 또다른 다른 즐거움은 역시 호텔 조식인 것 같네요. 

호텔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자인 호텔의 메인은 바로 2개의 대형 수영장인데요. 

리조트 건물과 가깝게 있는 2층 수영장이 있어요. 

바로 밑에 무한도전을 촬영했던 1층 메인 수영장과 해변이 있어요. 

수영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맥주도 판매를 하네요. 

 

나끌루아 해변과 바로 붙어있어 해변에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겠어요. 

단체 손님들이 많이 들어가는 호텔로 알려져 북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서비스도 좋고 다양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는 훌륭한 리조트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