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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반림남(BAAN RIM NAAM) TALAD NOI
| |조회수 : 1628

"BAAN RIM NAAM"

작년에 처음 열렸던 BANGKOK DESIGN WEEK 2019는 아주 좋은 반응과 함께 호응도가 높은 기분 좋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처음으로 열린 행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떠오른 “BAAN RIM NAAM TALAD NOI”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BANGKOK DESUGN WEEK 2020”가 올해 2월1일부터 2월9일까지 행사를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도 주최측인 TCDC (Thailand Creative & Design Center)에서 반림남의 공간을 사용하여 전시장으로 사용할 것을 요청하였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콕 디자인 위크는 방콕의 방락지역에서 차이나타운의 딸랏너이 지역까지 기존의 거리와 건물들을 이용하여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습니다. 주로 오래된 공간을 이용하여 작품을 설치하고 진행을 하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오래된 건물을 사용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로 “반림남”은 올해도 작품을 설치할 공간으로 선택이 된 것입니다.
사실 “딸랏너이”의 주요 장소중에 “반림남”을 빼 놓고 진행을 한다는게 조금은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설치되어 공간을 놀랍게 만들어 놓을지 주목이 됩니다.

반림남의 건물은 200년이 된 오랜 건물입니다.
건물은 처음에는 짜오프라야 강을 오르내리는 무역선들의 세금을 징수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비워있던 건물을 현재 공간의 운영자인 오스트리아인 남편과 태국인 아내가 임대를 하여 3년 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그들의 장소를 직접 꾸미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구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합니다.
공간애 사용된 모든 소품은 버려진 물건을주인이 직접 찿아다니며 모아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주인인 "집시"는 예술가 입니다.
주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냥 맛있는 칵테일을 내어 놓을 것 같은 "바" 입니다.
좋은 것, 고급이 최선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먹기 아까운 비주얼의 음식들 아내가 만들어 낸 태국음식 "명캄"입니다. 먹기가 아까운 모양입니다.
가운데 잎에 모든 것을 조금씩 담아 우리의 쌈과 같은 방법으로 먹습니다.
여행에서 필요한 힘을 보충도 해줍니다.

반림남의 메뉴 이곳의 메뉴를 보면서 이상한 정감을 느낍니다.

이곳의 주인인 "집시"입니다. 항상 분주하게 다니며 고치고 손을 봅니다.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구글에서 위치 검색하기 : https://goo.gl/maps/gCzYGVz262o982Zu9

댓글(9)
  • 몽키SNS회원 2022-11-28 03:59
    여긴지금도핫하다는ㅎ
  • N0009854 2022-11-19 00:22
    가보고싶네요ㅇㅅ
  • 몽키SNS회원 2022-11-18 16:27
    분위기좋네요 ㅎㅎ
  • vlover 2022-09-05 11:19
    반림남~ 기억해둘게요!
  • 1traveler1 2022-09-03 22:48
    분위기 있네요^^
  • N0009854 2022-08-03 19:30
    여기 구글 저장해놕어용
  • 6300000 2022-07-11 23:30
    먹기 아까운 비주얼이에여~ 전 가면 사진 엄청 찍어댈듯~
  • love_dive 2022-07-07 00:22
    직접 손으로 다 했다니! 정성 느끼러 가보고 싶어요
  • bia116 2020-01-29 13:12
    와~~ 여기 너무 아늑하고 좋아 보여요!^^ 구글맵 리스트에 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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