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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벽화! 찰럼 라 가든! 여기는 꼭 봐야해~
| |조회수 : 1453

찰럼 라 가든 (Chaloem La Gardens) 방콕의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유명 예술가들이 그린 벽화 공원이 있습니다.
찰럼 라 가든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아침 운동으로 사용하던 작은 공원이었습니다.
공원의 경계선은 주변으로 둘러싸여 있던 건물의 무미건조한 시멘트 블록 벽이었지요. 상당히 답답하였을 겁니다.
건조한 벽을 보고 매일 아침 운동을 해야하는 주민들은 아마도 답답하여 숨을 쉬기가 힘들지 않았을까?

방콕시에선 이 공원을 둘러싸고 있던 건물주들과 협의 후 낙서로만 여기던 길거리 낙서를 예술의 장소로 변모시켜 놓았습니다.
이곳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거리 예술의 장소가 하나 둘 시작이 됩니다.
이곳에는 길거리 예술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그려져 있고 사회적인 이슈에 관한 표현물도 등장하고 작품이 일년에 한번 정도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을하여 가끔 들여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송가의 촬영 장소, 외국의 브랜드 상품 광고 촬영, 개인들의 인생 샷으로 각광을 받는 이 장소는 의외로 한가합니다.
시원한 음료를 들고 천천히 돌아보면서 인생 샷을 연출하다 보면 방콕의 더위쯤은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요. 이 작품을 보면서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은눈의 매력이 이리도 크게 다가옵니다. 빈자리가 보이면 안되나 봅니다. 빼곡하게 작품들이 들어차있습니다.

작가들은 저마다 자기의 화풍으로 작품을 남깁니다. 3:952는 무었을 뜻하는 걸까요? 건물의 벽을 그대로 살린 부분도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네요. 누구를 그린것인지 금방 알겠네요.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관리인이 없는 공원은 공중법에 위반되지 않는 한 문제 될게 없습니다.

나무그늘은 가끔 지역민들의 점심 장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해외여행은 항상 시간에 쫓깁니다.
그러나 조금의 시간 투자로 큰 감동을 받는다면 한 번쯤 짧은 시간을 일부러라도 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개방시간 : 05:00 ~ 19:00 연중 개방
입장료 : 무료
위치보기 : https://goo.gl/maps/7oXSfew8WrM9TP3x6
찾아가는 방법 : 방콕의 지상철 BTS 라차테위(Rachathewi)역 2번 출구 나와서 직진으로 2분 거리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BACC 방콕 문화예술센터가 있고 마분콩(MBK) 쇼핑몰이 있습니다. 씨암역에서 한 정거장을 가면 랏차테위 역입니다.

현재 방콕과 타지방의 도시들은 정부와 대학의 창조 미술과와 협력으로 길거리 미술이 노후화된 지역의 골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댓글(7)
  • 몽키SNS회원 2022-11-28 03:57
    태국에도이런곳이~~
  • N0009854 2022-09-11 20:03
    예술이네용!!!!
  • vlover 2022-09-05 11:17
    꼭 갈게요~
  • 1traveler1 2022-09-03 22:46
    벽화에 있는 여자분 ..댄서 모니카 님 닮았어요 ㅋㅋ
  • 몽키SNS회원 2022-07-27 13:58
    인스타갬성 쁌이네요ㅋㅋㅋ
  • 6300000 2022-07-11 23:20
    맞아요 해외여행은 늘 시간에 쫓겨요 ㅠㅠ 여유롭게 가고프네오
  • bia116 2020-01-28 20:23
    와~~ 진짜 사진찍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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