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soi 16에는 호텔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시타다인에 묵게 되었답니다.

숙소에서 5분정도 걸어 나오면 있네요..

푸드랜드 슈퍼마켓..

늦은시간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생선코너..태국의 날씨 때문인지..

시장에서는 별로 안신선 한듯 보였는데. 여기선 싱싱~

그만큼 가격도 업~ 우리나라도 마트싱싱코너가 더 비싸잖아요..^^:

 정육코너,,생각보다 많은상품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세일 품목 찍으려는데,,사진찍히고 싶은 아저씨가 휙~

우리나라 이마트와 별반다를바 없어요..

야채코너~

각종 양념과 소스등..

백화점이나 여기나 이렇게 샐러드 매대가 따로 있더라구요~

 야채는 싼편인지??

매운것을 좋아하는탓에 쥐똥고추를 사오고 싶었지만..

농수산물은 입국할때 가지고 올수가 없다네요~ 

 과일코너..생각보다 싸지도 비싸지도 ..약간싼듯한 느낌이네요~

오늘 우리가 장 봐온 것들..

모두해서 20,000 이 안돼요..

망코스틴은 배터지게 먹었네요~

레지던스인 탓에 요리중~

없을것 없이 필요한건 다있더라구요~

태국 스페셜 메뉴~

신라면과 짜파게티.. 맥주와 오렌지쥬스..

참~ 태국사람이 매운걸 좋아해서 그런지,우리나라 신라면 보다 더 맵더라구요~^^:

어울리진 않치만 ..폼 내벼 와인잔 에..ㅋㅋ

여러분도 태국음식 질릴때쯤 한번 해보세요..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