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의 입구..왕궁앞의 미팅포인트

단체로온 패키지 팀들도 많네요~

화려한 왕궁으로 입장을 합니다.

입구는 그리 화려하지 않네요~

왕궁에 들어 갈때는 복장을 구분해서 입고가야 합니다.

그림으로 봐도 대충은 알겠죠?

반바지는 안된다..민소매도안된다..등등

표를 사기위해 기다립니다.

입장료 350바트..좀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티켓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개장 시간과 닫는시간 이예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네요..중국어 태국인가이드..

태국사람인데요..중국사람처럼 목소리가 크더라구요~

마침 경비병 교대시간 이네요..

군인인데요..다들 작고 순해 보이네요..

그래도 군인이라 그런지

각은 딱 잡혀 있더라구요~

이건 정말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배나온 할머니인지,아저씨인지??

무슨의미가 있길래 왕궁에 있는지?

왕궁의 상징..금으로 된 사원

이게 진짜 금일까요??

금도금 이라고 하네요..

왕궁 사원의 지붕끝은 모두 뾰죽히 서있더라구요.

뱀이 용이되서 승천하는걸 상징 한다고..

이건좀 무섭더라구요..

용은 용인데 머리가 5개 예요..

왕궁에 있는장군은 금으로 되어 있네요~ 

옛날에는 저 꼭대기에 옥쇄를 넣어두었데요~

태국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코끼리상..

상아가 없으면 암코끼리 있으면 숫코끼리래요..

이건 봉황을 의미..

이건 사자를 의미..

계속보니 어딘가 닮긴 닮았네요..

 장군과 원숭이장군이 왕궁을 지켜준다는 의미에서 만든거라고..

태국인은 원숭이가 힘이센 존재라고 여긴데요~

옆에서 관광객 사진을 보니...

모두 장군모션 으로 사진을 찍고있네요~ㅋㅋ
맨발인 장군이 원숭이 장군이래요~

벽화가 어마어마 하게 큽니다.

내용별로 스토리가 있어요

착한왕과 나쁜왕

둘중에 덜 괴물 같은게 착한왕 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 왕이 나쁜왕이네요..ㅋ

이렇게 보수작업은 심심찮게 볼수있다고 합니다.

365일 보수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저 노란 깃발은 무엇인지..

벽화내용은 권선징악을 그려놓았네요..

착한왕 옆에는 원숭이 군인들이 있네요~

왕궁에서 나오는길,,

왕궁을 한바퀴 돌고나니 조금 힘드네요..

평상시보다 왕궁이 더 더운거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나오면서 너무 더워 모자와 물을 샀어요..

모자100바트+물20바트 

깍아서 두개100바트에 샀어요^^
 
태국에오면 왕궁관광, 한번은 꼭해보세요~

글쓴이:레터-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