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쇼를 두번이나 봐서 이번에는 알카자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5시에 하는 쇼를 봤고 약 1시간 15분정도 진행됐었고,

티파니쇼나 알카자쇼나 비슷한것들이 몇개 있더군요.

뚱뚱하고 가슴크게 분장한 횽아가 나와서 가슴흔들며 웃기는 것,

반은 남장 반은 여장을 하며 노래부르는 횽아.

그리고 각 나라별로 맞춰서 하는 쇼.

한국의 부채춤 나올때 한국사람들의 함성 장난아니더군요.

티파니쇼엔 에이스가 두명정도 보이던데

여긴 에이스가 한명인듯 하네요.

'오빤 딱 내 스타일' 부르는 횽아.

우리 일행들이 보고서 정말 이쁘다고 다같이 말했어요.ㅋㅋ

VIP로 앞줄에서 세번째에서 봤는데 가까워서 약간 목이 아픈게 있더라구요.

네번째줄이나 다섯번째 줄이 더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즐겁게 잘 봤어요.

봉고차 렌트 12시간 이용했던 것도

차량 깨끗하고 좋았어요.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자꾸 에러나서 안올라가네요.

왜 그런지 확인 좀 해주세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