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겸 휴가로 인해 태국 파타야에 올해에만  3번째 다녀왔네요^^

물론 세번다 몽키드래블을 통해서 다녀왔지요 ㅋㅋ

보통 4박 6일 했었고 이번에 5박 7일 다녀오니 일정 하루 늘어났는데도 많이 피곤하네요^^

늘 하는 말이지만 예약내용대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서 몽캐트래블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딱 한가지... 사소한 문제지만 기사분들은 좀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골프갈때 시간이 생명이잖아요...여유있게 도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은듯 싶으면 조금은 과속? 난폭?운전을 하시더라구요 

골프투어하러 왔다가 아침부터 아슬아슬한 상황 맞이하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기사분 운전하는것 빼곤 다 만족했습니다..

호텔 / 골프 / 차량 / 농눅빌리지 투어 등등....

농눅빌리지 오전 투어했었는데 그 날 나오신 태국분 가이드 정말 친절하더군요.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11월에는 처음 방문인데 파타야 날씨 그리 덥지 않더군요.

공치기 딱~~~이더라구요.

람차방 / 피닉스 / 시암뉴 / 시암올드  이렇게 라운드 했는데 네군데 모두 관리상태 괞찮았습니다...

16일 토요일이던가요? 파타야비치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연등이고 태국은 재료가 다른 무언가를 바다에 띄우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무슨행사인지 답변 좀 주세요)

암튼 바다위에 향과 함께 연등을 띄우고 하늘로는 열을 이용한 등을 띄우더군요.

처음 보는 풍경이라 우리도 동참하였습니다.

100밧주고 등을 사서 소원빌면서 하늘위로 올려보냈습니다...

색다른 경험 하고 왔습니다^^

여행이라는게 늘 그렇듯 일정은 빡빡해서 피곤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 순간 아쉬움이 남는거...

이런기분 다들 아시죠?

그래서 다들 다음을 기약하나 봅니다.

저 또한 다음 기약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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