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불쾌한 여행 |
친구들과 레터박스를 통해 파타야로 여행을 왔는데 매우 불쾌하고 짜증나는 여행이었습니다 . 피닉스라는 골프장을 27홀 예약을 했는데 가보니 18홀만 예약을 해놨더군요~ 11시 티업으로 되어 있는데 티업시간도 11시 20분이고 담당자도 없고 ~ 전화를 하니 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비가 조금 왔는데 27홀을 예약하면 중간에 환불이 안되니 18홀만 예약했고 9홀은 상황봐서 치라고 하더니 18홀 티샷하고 있는데 와서 4110바트를 주면서 9홀 칠거면 이걸로 치라고 하더라고요 자기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인당 +- 25~30 바트 추가될 수 있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추가 비용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기분은 별루지만 .... 9홀 추가하러 갔더니 60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10분뒤에 내려오더라고요 직원과 예기하더니 4450바트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레터박스로 부터 받은돈이 12800바트 라서 차액을 내줄수 없다고 추가요금 25-30 예기하다 인당 100바트 정도 냈습니다~ 참 어이없고 불쾌하더라고요 작은 돈이지만 레터박스 쪽에 전화하니 자기네는 계약한 돈 다줬다고 하고 ㅋㅋ ~ 중간에 고객가지고 돈장난에 말장난까지 ~신뢰가 아주 깨졌습니다. 나중에 차액 받을꺼면 받으러 가라고 하는데 참 너무하더라고요 ㅋ 골프장에 있는 한국인이 차액에 대해서 예기할 때는 인상 쓰면서 모 기분 나쁜 거 있냐는 식으로 위협까지 한 상황인데 거기에 차액을 받으러 가라니 너무 성의없고 짜증나는 ㅇ여행 후기입니다 .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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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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