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 12/31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몽키트레블을 통해 호텔, 골프장,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여 다녀왔고 전체적으로 만족한 일정이었습니다.

1. 호텔

- 호텔명 : Hip Hotel(라차다지역)

- 총평 : 가격대비 만족하며, 숙소 주변에 솜씨 좋은 맛사지 샵도 있고, 저렴하게 식사 해결할 장소도 많습니다.

            호텔방에 모여 가볍게 한잔 하는 분들과 자유로운 흡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입니다.

- 단점 : 전부는 아니었으나, 605호실 샤워부스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 추천장소 : 훠이꽝역 3번 출구앞 솜분 시푸드(워낙 유명하나, 다소 가격이 비싸고 현금만 받는 단점이 있음)

2. 골프

- 골프장 : 람루카

- 총평 : 가격대비 만족하며, 초보자인 저희들에게 안성맞춤의 골프장이었습니다.

- 골프장 : 그린밸리

- 총평 : 물이 많아 헤저드에 공포가 많으나, 좋은 골프장인듯 싶습니다.

- 단점 : 특별한 단점은 없고, 부족한 저희의 실력이 원망스러울 따름이죠.. ^^;

3. 픽업서비스

- 픽업 : 골프장 왕복과 마지막 날 라운딩 후 공항 픽업

- 총평 : 정해진 시간보다 먼저 와서 기다려 주시는 센스와 라운딩 후 알아서 클럽을 챙겨 놓으시는 센스에 만족했습니다.

- 단점 : 기사님이 영어가 않되시다 보니 라운딩 종료 후 호텔로 복귀하며 가볍게 장이라도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부분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영어회화 가능하시는 기사님이 배정되기를...

- 감사 : 마지막 공항 복귀시 친구가 차에 신발 주머니를 놓고 내렸는데 다행히 기사님과 통화가 되어 기사님이 저희 내려주신

            장소로 신발 주머니를 다시 가져다 주셔서 물건하나 잃어버리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몽키트레블에서 준비해주신 모든 예약 사항에 만족하며, 다음번 태국 여행에서도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사업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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