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
보름 여행의 마지막 일정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에서 마무리 했어요. 시위가 한창이라 후아힌에서 픽업 차량 이용 못하고 하는 수 없이 공항버스 이용해 공항에서 내려 ARL로 파야타이역에서 하차 후 BTS 씨암, 쑤락싹역에서 내려 호텔로 갔는데 여러 후기대로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편했어요! 친절한 프론트 직원, 높은층, 사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카펫 바닥만 빼고 참 좋은 첫인상이었어요! 트윈베드가 넓다는 후기를 보고 수페리어 트윈룸 예약했는데 역시 베드 하나에서 아이와 제가 자기 붚편하지 않았어요! 욕실에 욕조는 없었지만 넓고 깨끗했어요. 수영장.. 유명하지요? 그런데 겨울이어서 물에 들어가긴 좀 추웠어요! 울아들도 입술이 퍼래져서 달달...ㅋㅋ 햇볕이 강해서 풀바 직원들이 썬글라스 착용하고 서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5층인가? 키즈룸이 있는데 울아들 좋아라 했고 거기서 한국누나랑 잼나게 놀기도 했어요. 조식은 저흰 나름 만족했어요! 아이 요금도 안 받고 쌀국수와 다양한 빵종류,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한 정거장만 가면 사판 딱씬역이라 아시아티크 2번 갔어요! 쇼핑, 식사, 펍 이용하기 참 좋아요^^ 씨암도 3,4 정거장이라 다니기 좋구요! 울 신랑한테 저번 태국여행서 좋았던 호텔 물으니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 21 아속, 이스틴 그랜드 사톤 얘기하네요^^ 더운 여름에 가서 수영장 이용 실컷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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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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