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15 부터 3박 을 터미널 21에서 하였습니다.

아속역이라는 최적의 위치도 있었지만, 빌딩숲 사이에 있는 수영장을 노렸더랬지요

실제 가서는 놀기 바빠 수영장은 1번밖에 이용 안해지만

가격대비 너무나!너무나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이 불친철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했어요

쇼핑하고 들어오면 별거 아닌짐도 들어주려고 하고, 두리번 거리면 늘 다가와서 헬퍼는 자청했어요

조식은 5층에 레스토랑에서 이용가능한데요,

다른 호텔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있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즉석 국수가 맛있어서 매일 아침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레스토랑 입장할때 룸키 주면 체킹되요

8층에는 사우나, 수영장, 헬스 등등이 있어요

사진보다 아담하고 조용한 수영장이었었어요

빌딩숲속에 수영장~ 너무 좋았어여 ㅎㅎㅎ

조식먹고 수영장가니 물이 좀 차갑더라구요

오후 3시쯤? 가니 따뜻하더라구요 ㅋㅋ

마지막날 레이트체크아웃 못하고 방황하다가 혹시나 수영장 이용할수 있냐고 물으니

수영장 이용은 안되고, 8층에 쉴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이용은 못해봤지만, 그런 서비스가 있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암튼 다시 방콕에 가더라도 이 호텔 또 이용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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