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부터 22일까지 Wife와 함께 파타야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는 계엄상태였으나 여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몽키트레블에서 예약한 차량  늧은 밤인데도  방콕 공항에 이미 도착되어 있어

파타야 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호텔은  몽키트레블에서    "비스타 호텔"   일전에 몽키트레블에서 여행후기를 보니 낮은층에는 개미가 있다고 하여

높은층을 원했더니 맨 윗층인 8층을 배정 받았습니다

객실상태는 무척 좋았습니다   베란다에서 담배도 피울수 있고  ㅎㅎ

그러나  높은객실에서 바라본 수영장물이 정말 아니더군요 

수영장 물을 교체한지 오래된것 같아요

그리고 수영을 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않되어 5일동안 수영하는 투숙객이 단 1명

저도 수영하지 않았어요  조금만 호텔에서 신경쓰면 될텐데...

그리고 한가지 팁은 객실에서 외출전에 핸드폰 여유밧데리,사진기 밧데리 등 전자기기

충전을 시키고 나갔는데 아뿔싸 외출하고 돌아오니 충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객실키를 꼽아놓고 외출해야 하는데 여유키가 없어 Front 에 가서 Second Key를

만들어 달라하니 Deposit  500바트를 달라고 해서 Second Key를 만들었어요

내 생각이 적중  모든 밧데리 충전이 만땅  ㅋ ㅋ

그리고 조식을 먹으러 1층에있는 Restaurant에 갔는데 음식은 먹을만 하였습니다

이곳도 아쉬운것은 분위기가 삭막,  음악이라도 작게 깔아놓았으면 분위기 있게 식사를 했을텐데...

마지막으로 방콕으로 가기위한 예약한 차량이 미리 Stand- by 되어있어  Wife가 이야기 하기를 "당신이 한것중에

제일 잘한것 같아" 하는말에  기분이 우쭐 ㅎㅎ  몽키트레블 덕분에 힐링 맘껏하고 마눌님에게 칭찬받고 ㅎㅎ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기분 짱  ㅋ ㅋ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