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기가 어려워서 혹시 혼란하면 호텔에서 휴식만 취하자하고 다녀온 2박 4일 여행.

정말로 좋았어요.

6/6 공항도착

    - 별로 붐비지 않아서 하이웨이로 잘 왔는데 일반도로에선 엄청난 정체가 ....

6/6 호텔도착

    -2박 프로모션과  결혼 기념일까지해서 그랜드 디럭스로 두단계 업그레이드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룸이었어요

6/6  밤의 카오산로드
     -서양관광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

6/7 아침일찍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입구에 군인들이 있어 잠깐 긴장했는데 수비대 같았어요. 웃는 얼굴로 교통정리도 하던걸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중 한국사람들은 조금, 무지많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서양관광객 많이

       있었구요. 덥지만 푸른 하늘에 맑은 날씨 좋았어요

6/7 툭툭이타고 다시 카오산로드

      - 밤이랑은 분위기 딴판인 일반적인 시장느낌입니다. 콘파이 먹고 쭉따라 내려가 팟타이먹고

         수상버스 타고 호텔

6/7  프로모션 애프터눈티

      -강가에 앉아 여유.  잠깐 소나기 구경도하고 쉬면서 분위기 냄

6/7 저녁엔 수쿰빗

       -선물용품 구입후 맛사지받고 수다식당 저녁먹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사톤 선착장 의 호텔 보트는 10시까지라는거 몰라서 갔다가 다시 택시탔어요.

6/8  조식후 근처 클롱산마켓까지 산책. 돌아오는길에 사원이 있어 구경했어요.

       군인이 지키고 있어 잠시 긴장했는데 사원건물일부를 군인들이 같이 쓰더라구요.

        사람들도 자유롭게 왔다갔다하길래 입구 군인에게 물어보니 구경해도 된다고 하길래

        둘러봤어요

6/8  룸에서 전경보면서 여유부리고 놀다 럭셔리하게 페닌슐라에서 태국음식먹고  공항으로

간략후기 쓰려다 많이 길어졌네요. 분위기 좋았구요 관광에 전혀 문제 없었어요.경비병을 제외한

군인은 보지도 못했구요, 여행기간이 짧고 첫 방콕이라 무리하지 않고 휴식취하면서 관광했고요

몽키 덕분에 페닌슐라를 최소비용으로아주 좋은 방에 묵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택시기사들 --미터기 안켜고 무조건 일인당 100바트씩

두명이니 200바트 내라고 해서 실랑이가 몇번  있어서 그후엔 수상버스와 bts이용했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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