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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여행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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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방콕 여행에 이어 5월엔 파타야로 여행을 했습니다. 다소 뉴스에서 나오듯 불안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남자답게 파타야로 고고씽~~~ 진에어 항공이라 공항에 21시 30분 도착하여 지인차량으로 파타야로 도착하여 파타야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비스타 호텔로 잡아 바로 비치로드로 고고씽...... 허걱 너무나 썰렁해서 여기가 파타야 일까 하고 고민을 하던 찰라....지인분께서 핸드폰으로 태국 뉴스를 보여주시는데 22일(도착일)부터 통행금지령 ㅠㅠ 편의점이고 뭐고 다들 문을닫아 어쩔수없이 호텔 룸써비스를 불러 첫날을 호텔에서 보냈네요..ㅎㅎ
둘째날 골프에 핼스랜드 마싸지에 얼렁 일찍 만끽하고..역시나 편의점 문닫기전에 모든 음식준비를 하고 호텔로 일찍들어갔습니다...
뭐 나름대로 즐거운 여행이었으나 ....파타야의 진모습은 밤인데....좀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태국의 불안한 정세로 여행을 고민중이시라면.....방콕은 잘 모르겠는데 파타야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허나 일찍 문을 닫아버리는 문제를 그닥 문제가 안된다면은 파타야 강추를 하고싶습니다.. ㅎㅎ
또 언제 갈지 모르는 태국 여행... 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운 여행을 보냈습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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