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부라에서 3일 묶은 후에 홀리데이 인으로 이사갑니다.. 또 3일 있었습니다.

11명이 어떻게 이사를 갈지.. 사실 한국서는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이미 저번에 쓴대로 통부라 빌라의 Van이 큽니다...  12명 이상 앉을 수 있기때문에,

짐싣고 한번에 갑니다... 300 baht..으로 기억납니다...

한 20분 넘게 가는데.. 거리보다는.. 차가 밀립니다. 한 오전 11시경...

홀리데이인에 평을 하자면..

예전 푸켓에 홀리데이 인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뭔가 서비스 받는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는 없네요...(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와이파이가 잘 안붙어서 짜증이 났습니다.. 무료라는데.. IOS하고 잘 안맞더군요..

붙이고..  잠시 1층 ~ 4층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사용가능합니다만..

조만간 다시 끊깁니다... 그려면. 다시 1~4층을 갔다가 와야 쓸수 있는. --;

(네이버로 야구도 보고.. 했는데.. 좀 안타까운 면)

11명이.. 방 4개로 나누어 잤습니다. 층도 다르게...

우선 안좋은 소리부터.. 합니다...

스탠다드 룸이라.. 작습니다...(이전에 2 room짜리 거실과 주방이 있었던지라..)

비치가 없습니다... 앞에 가면.. 돈내야 합니다...(파라솔 대여비..)

엄청 더웠고.. 가면.. 파타야 모래가 다 쓸어 내려가서.. 돈내기 아깝습니다.

좀티엔 비치가 오히려 비치같습니다.

이제부터 만족하는 내용만..

4층 수영장으로 갑니다.

여기는 좋습니다만.. 약간 물이 찬 느낌입니다.

아이들 수영장은 아이들이 놀고... 어른들 수영장에서 좀 놉니다...

수영장 옆에는.. 놀이방이 있어서.. 돈좀 주면.. 아이들 activity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제가 안내서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아이들은 주머니만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침 조식.. 괜찮은 것으로 기억납니다..(당근 그전에 통부라 빌라였기때문에..)

잘 먹었고요.. 특히.. 식당 입구에서 주는 주스나 스무디 꼭 드세요...

바나나하고 망고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베게가 좋은 듯 싶고.. 잘 잤고요..

시티오션뷰가 걸려서.. 25층인가?(벌써 기억이 가물)..

좋은 뷰로 방에 있는게 좋았습니다.

썽태우 100밧에 11명이 타고.. 힐튼 아래에 있는.. 

센트럴.. (벌써 기억이 가물).. 갑니다...

좀 비싸 보이지만.. 여성분들은.. 와코루 보러 간사이..

아이들과 1시간동안 블럭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래 푸드코드에서.. 나름대로 먹는데..  편하더군요..

올때는 썽태우가 좀 비쌉니다만.. 호텔 정문까지 데려다 줍니다.

11명.. 130밧..

힐튼 말고.. 빅씨가 있는 센트럴..은.. 공사하는 건물을 통과해서..

가면 15분 정도면 도착가능합니다...

돌고래쪽으로 발 맛사지가 많습니다..

200밧.. 팁은 50밧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좀티엔 수준입니다...

여행후 받으시면 됩니다....(항상 저렴한 곳을 찾아가기 때문에..)

영어도 통부라보다 잘 통하고...

서비스는 좋으나.. 4년전 푸켓 홀리데이만 못합니다...

다음에는...

파타야 반일 투어에 대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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