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방콕 골프 투어 |
먼저 몽키트레블의 친절과 자상함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5월 4박6일 골프 투어후에, 1년여만에 다시찾은 방콕,,, 친구 포함 3명이서 7/2일부터 4박6일의 골프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터라, 가는 날부터 시작 18,27,27,27,18 아주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친구중 1명은 태국이 처음이라, 결론적으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사고만 하는군요, 당일부터 골프 치기위해, 부산 출발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공항에서 바로 타이cc로 가는 도중,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50분 정도면 되는 길을 1시간 이상 정체되어, 마지막 T-off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여, 몽키트레블에 긴급요청, 늦게나마 라운딩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녁 식사는 한인촌에서 하고, 숙소는 수쿰빗의 유수쿰빗 호텔을 4박 이용하였는데, 직원 및 기사들이 너무 친절하여, 위치적인 불리함은 있지만 다음에 한번 더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아침 식사가 조금 부실한것은 감수해야 할 듯 합니다. 2일차, 가장 저렴하면서 아주 좋은 코스를 가진 람룩카cc에서 27홀, 저녁엔 꽝시푸드에 가서 팟퐁커리, 카오팟, 생선등을 배불리 먹으니, 함께 한 친구의 감탄사 연발이었습니다. 음식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맛있을수가??? 였습니다. 3일차, 파인허스트cc. 생각지도 않게??, 캐디들이 많이 예뻐져 있더군요. 혹시 캐디 미모에 관심이 있으시면, 파인허스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을 만큼, 전체적으로 굿~ 이었습니다. 섬밋이나, 판야 인드라보다, 파인허스트가 나을 듯? 합니다. 저녁을 먹으러 수쿰빗 소이24 시푸드점으로 갈려고 택시를 탔는데, 그만 택시 기사에게 속아서 비싸기만하고, 실속이 없는, 저로서는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그동안 방콕을 다니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느낀바가 많습니다. 택시 기사가 추천하는 음식점은 가능하면, 아니, 절대로 안 가시는게 나을 듯, 그리고, 택시 탈 때 가능하면, 정차중인 택시는 안 타시는게, 지나다니는 택시를 타는게 좋습니다. 4일차, 윈저파크cc, 거리는 조금 멀지만 아주 재미있는 골프장입니다. 저녁엔 쏨분 시푸드를 갈려고 택시를 타고, 쏨분시푸드 라고 얘기했더니, 택시 기사가, 또 다시 장난?을 치는 바람에, 엉뚱한 쏨분으로 가게 되어, 다시 택시를 타고, 라차다 쏨분시푸드!! 로 해서, 좋은 요리를 먹었습니다. 5일차, 판야 인드라, 우산 캐디가, 있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골프코스가 마음에 드는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유수쿰빗 호텔의 좋은점 중 하나인, 체크인 시간에 체크아웃이 가능한 점이 있어, 모든 일정을 다 마치고, 호텔에서 체크아웃후 바로 공항으로 출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호텔과 골프장만 예약후 나머지 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결정을 하는데, 몽키트래블이라는 든든한 배경이 있어서 가능하다는 점에 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와 더불어 몽키트래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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