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다녀온 지 이제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뜨거운 여름을 느끼기 전

7월 17일~24일 (6박 8일간) 남편과 함께  떠난 여행지 방콕..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곳도 좋겠지만 남편과 함께 다녀온 여행지는 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방콕..

다양한 인종을 엄청 많이 만날 수 있고, 혀끝보다 마음에 남아 있는 그 여러 가지 음식과 다양한 과일들,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넘치는 호텔들

한국의 정서보다는 조금 더 릴랙스해서 그냥 어디에 머물러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특별한 목적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왔는데도..다음  여행지는 태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남쪽이나  북쪽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데 게을러서 그냥 방콕에서 쌀국수와 과일 사 먹고 지냈어요..저흰 그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저희의  여행 목적은 겨우 팁싸마이를 가서 팟타이를 먹어보는 것이었는데,  항상 배가불러 그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고 와서 다시 방콕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

남편과 저는 두리안 매니아라 이번 방문시 매일 먹었습니다..특히 껑떠이 재래시장 방문은 과일 좋아라하는 저희에게는 큰 즐거움이였답니다..

몽키를 통해 이런 즐거움을 누렸는데, 몽키트래블 여행사에 감사드리고 ,  몽~키 ..  저와 같은 이런 여행자의 든든함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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