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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방콕/파타야 투어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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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진에어 타고 밤 11시 도착하여 통타리조트에서 1박. 공항으로 돌아가 벨트레블 타고 파타야 이동. 파타야에서는 센트럴월드에서 맥도날드 방문 및 마사지샵 이용 후 워킹스트릿 구경. 워킹스트릿의 낭누알에서 바다 보며 저녁식사.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은 중상수준. 파타야 센트럴 그랜드 미라지에서 1박. 물놀이 하기도 좋고 선베드에 누워 시간 보내기도 좋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는 아침 일찍부터 만석임. 근처 쏨땀 맛집이 감동이였음. 쏨땀 뿐 아니라 주문한 음식이 다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 체크아웃 하는 날도 수영장 이용 후 5시 벨트레블 막차타고 방콕으로 이동. 방콕에서는 통로에 숙소를 잡음. 통로 근처 유명한 카페/맛집/마사지 샵 이용. 오드리 카페는 오후 늦게 가면 주요 케익은 품절임. 마사지 샵은 미리 예약을 안하고 갔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었음. 루프탑으로 칫롬 레드스카이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뷰가 구조물에 가린 자리에 앉았었음. 음료만 먹는 자리보다는 식사자리가 좋음. 굳이 또 안가도 될 것 같음. 센트럴 월드 외부 광장에서 겨울시즌에만 한다는 비어 가든도 가봄. 안주는 가격이 비싸고 양도 적고 맛도 없음. 라이브 밴드 공연을 들으며 태국인의 흥을 느낄수 있음. 너무 사람이 많아서 거동이 불편함. 굉장히 빼곡히 앉아서 있어야함. 그리고 호텔 돌아갈때가 문제였음. 택시가 흥정아니면 가지 않음. 택시기사님과 흥정을 잘 해야함.한번 가봤으니 다시 안갈 예정. 짜뚜짝에 금요일에 갔는데 오픈하지 않은 가게가 상당히 많았음. 마지막으로 공항돌아갈때 에까마이에서 택시를 탔는데 25분만에 미터기로 200밧이 좀 안되는 돈으로 공항에 도착함. 좋은 택시기사를 만났음. 이상입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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