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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
| |조회수 : 2579 | 좋아요 : 2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즐거운 방콕여행을 잘 다녀왔어요~ 참고로 저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자유여행 할 수 있는 곳이 태국이지요~ 이번에는 파타야에서 먼저 2박, 방콕에서 3박을 계획하고 갔어요. 첫날 비행기가 거의 밤 11시에 도착하는 것이라 픽업서비를 신청해서 바로 파타야로 가서 저렴한 아이비스 파타야 호텔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홀리데이인파타야로 옮기는 일정을 짰어요. 실제로 비행기 이륙이 한 시간 지연돼서 도착도 밤12시가 됐었어요. 나오자마자 핸드폰 유심칩을 빨리 바꾸고 허겁지겁 미팅장소로 갔더니 중간관리자 역할같은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심리적으로 너무 안정되었어요. 한국말로 인사드리고 기사분과 연결되어 파타야로 출발했습니다. 성인3명이 승용차를 신청해서 좁을까봐 걱정했는데 몽키에서 센스있게 suv차량을 배정해 주셔서 편하게 갔어요.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올때도 픽업서비스 이용했는데 이때는 더 좋은 차가 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휴양의 개념으로 파타야를 간거라 해양스포츠는 안 즐기고 진리의 성전만 보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마사지 받고 그랬어요~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고요. 홀리데이인파타야 구관의 메인 풀장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방콕으로 와서는 짜오프라야강가에 있는 센터포인트 실롬에 묵었어요. 시설은 조금 오래됐지만 가성비 최고의 좋은 곳이었어요. 방콕을 몇 번 갔는데 거의 아속역 주변의 5성급 호텔을 이용했었는데요, 전혀 뒤쳐지지 않는 서비스에 요구사항에 대한 응대는 가장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5성급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는 미터택시가 없었는데 여기서 잡아주는 택시는 다 미터택시의 선량한 기사님이었어요. 여기서 묵으실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호텔 밑에 있는 로빈슨의 탑마켓에서 간식은 사시되 과일은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시장에서 구매하세요. 가격도 엄청 싸고 당도도 많이 차이가 나요. 호텔 정문에서 나가면 옆구리 길이 트인 곳이 있는데 그곳에 바로 착하게 생기신 할머니 과일 리어카가 있어요. 망고 1kg에 100바트인데 큰 걸로 3개 주시더라고요. 맛은 너무 너무 좋았고요. 강추입니다~^^ 마사지는 간편하게 발정도는 로빈슨 4층 전자제품 코너 옆에 있는 마사지샵이 의외로 가성비 좋고요. 아로마 마사지는 르메르디앙 스파를, 타이 마사지는 렛츠릴랙스를 추천해요. 물론 저는 강한 마사지보다 스웨디식 부드러운 마사지를 좋아해서 취향이 다르실 수 있어요~!!!! 항상 수쿰빗에 묵다가 이번에 사판탁신역 주변에 묵었는데 교통이 훨~~~씬~~~ 편했어요. 참고하세요~^^ 오전에 왓포와 왓아룬을 묶어서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왓아룬이 공사중이라 탑 정상까지 계단을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그 근처에서 탑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적이었어요~ 왕궁을 같이 묶으시면 체력소모가 좀 많으니까 체력에 따라 잘 조절하시고요. 왓포갔다가 왓아룬갔다가 힘드시면 타티안선착장에 붙어있는 글로리아진스 커피숍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쏘이시면서 커피 한 잔 권해드려요~^^ 안에 화장실로 있습니다~. 암튼 이래저래 무리하지 않고 많이 즐겼던 태국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어행이라 돌발상황이 생길까 조마조마 했는데 역시 몽키는 믿을만합니다. 오히려 기대 이상의 대접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부모님도 현지여행사가 이렇게까지 시스템이 체계적이냐며 흡족해 하셨어요.  예약하는 과정에서도 엄청 귀찮게 질문도 많고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고객의 입장에 최대한 맞춰주는 몽키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입안의 혀처럼 말로 친절한 것 보다는 믿음직하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몽키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아마 또 몽키의 도움을 받아 태국에 가게되겠죠?^^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7)
  • qjw*****@*** 2017-05-14 07:39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가보고싶어요 ㅎㅎ 자세한 후기 잘봤어요 ㅎㅎㅎ
  • 피부에는코코넛 2016-02-09 21:02
    좋은 정보 많이 적어 주셨네요 잘보고가요 ~
  • 꿈블 2016-01-26 14:47
    좋은정보잘읽었어요ㅋ
  • nature 2016-01-19 19:46
    사판탁신 주변인데 교통이 편하다는 사실을 첨 알았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얻고가요
    • 활기차게22 2016-01-26 01:31
      제가 묵었던 센터포인트 실롬은 로빈슨백화점과 같은 건물이어서 사판탁신역이나 사톤선착장이나 걸어서 5분거리더라고요~ 지상철타기에도 수상보트 타기에도 너무 편했어요~~~^^ 아시아티크를 무료셔틀보트를 타고 갔다가 다시 타고와서 교통비가 0원 이더라고요~^^
  • 아러이까이텃 2016-01-19 19:08
    진리의성전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 활기차게22 2016-01-26 01:32
      위에 사진들은 제가 핸드폰으로 찍은 건데도 멋있게 나왔을 정도로 임팩트 있어요~ 파타야에 가신다면 강추입니다~^^
  • 카리스마현 2016-01-19 17:03
    너무 좋아 보이네요 파타야는 몇번 가봤지만 또 가고 싶어 지는곳이네요
    • 활기차게22 2016-01-26 01:33
      저는 내내 방콕이나 푸켓만 가다가 파타야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쉬기에는 너무 너무 좋더라고요~ 워킹스트리트쪽과는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좋았어요~^^
  • Nigel 2016-01-19 09:57
    맨윗사진 장난아닌데요?ㅋㅋㅋ
    • 활기차게22 2016-01-26 01:34
      파타야에 있는 진리의 성전이에요~ 입장료가 사악하기는 하지만 한 번 가볼 만한 곳이에요~ 폰으로 그냥 찍어도 저렇게 나온답니다~^^
  • 왠열 2016-01-18 20:08
    지난 주 태국 다녀왔었을 때, 반얀트리 버티고바 갔다가 끝나고 반얀트리 호텔에서 택시 잡아 달라고 했는데 미터기 키는 택시가 아니었더라고요 ㅠㅠ .. 다음 태국 여행 때 꼭 참고해야겠어요. 좋은 팁이네여 ~
    • 활기차게22 2016-01-26 01:37
      옛날에 비해 요즘은 정말 미터택시 타기가 힘들어 진 것 같아요 ㅠ.ㅠ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가 미터택시인건 저도 처음이었어요~^^ 호텔은 항상 딜하는 택시만 잡아줘서 일부러 길가에 나와서 잡아타곤 했거든요~ 물론 센터포인트 실롬도 공항가는 택시는 딜하는 택시였어요~ 일반 택시가 아닌 점보택시를 원했거든요~ 암튼 일하시는 분들의 마인드가 프로였어요~^^
  • 니콜쑨 2016-01-16 18:37
    생생한 후기 안네 담겨져있는 세세한팁(과일 사기 라던지, 투어 추천 등) 이 너무 정성스럽고 생생해서 몸이 근질거리네요.. 파타야 홀리데이인 아래 과일상 아주머니는 담엔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 활기차게22 2016-01-26 01:40
      ㅎㅎ 감사해요~ 혹시 센터포인트 실롬에 묵게 되시면 그 할머니 과일리어카 잊지 마시고 이용해 보세요~^^ 사실 그 주변이 로컬시장이어서 주변을 조금만 돌아다니면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식사와 간식이 모두 해결되더라고요~ 그래도 물은 꼭 마트에서 사드세요~^^ 파타야는 저도 처음이었고 홀리데이인도 수영장 사진만 보고 선택했는데 가성비 최고에요~!!! 위치도 워킹스트리트랑 좀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쉬기에 아주 적당했어요~^^
  • 스타즈 2016-01-16 16:38
    사진들이 태국으로 저를 부르네요. ^^ 세세한 후기 역시 잘 보고 지나가요.
    • 활기차게22 2016-01-26 01:43
      위 사진들은 핸드폰으로 그냥 저냥 찍은 것들인데도 풍경이 좋으니 잘 찍히더라고요~ 정말 오라오라병을 앓게 하는 태국이에요~ 한 번도 간 적 없는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ㅋㅋㅋ 저는 이번에 선입관을 갖고 있었던 파타야에서 반전 매력을 느끼고 와서 다음에는 조금 더 묵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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