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휴가가 생기면 가끔 말레시아나,태국을 가는데 아고다로만 예약하다가 이번에 태사랑에서 몽키트래블이 싸다는 글보고 호텔 2박이랑 공항 픽업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그냥 공항에서 택시타고 다니는데 저번에 택시기사가 너무 무섭게 달려서 이번에 호텔예약하면서 공항 픽업도 한번 예약 해봤는데 좋았습니다.
공항 픽업장소에 잘 만날수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제 이름 잘 걸려있었고 차량기사 잘 만나서 호텔까지 잘 왔습니다. 
 
호텔은 아속에 소피텔 방콕이었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웰컴드링크도 주고 룸도 파크뷰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무엇보다 침대랑 베개가 너무 좋더라고요. 사오고싶었습니다.아속역까지는 조금 걷는데 뭐 걸을만 했습니다. 싱가폴은 한국음식이 비싸서 건너편에 한인플라자에서 탕수육이랑 짜장면도 먹고 BTS타고 씨암가서 쇼핑도하고 2박3일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휴가생기면 놀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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