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끄라비 여행 |
대학 졸업 후, 어떻게 살아야 될 지.. 취업 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뒤쳐지지 않으려고 제 자신을 위한 휴가같은 건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달려만 왔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고, 지쳐 있는 찰나에 친구의 제안으로 끄라비 여행을 계획하고 오게 됐어요 몽키 끄라비 투어에서 에메랄드풀,호랑이사원, 온천 방문하는 투어가 있더라구요 사실 호텔에서 수영하면서 진짜 뭔가 막 하는 것보다 먹고 자고 놀고를 해보고 싶었는데 하루는 투어를 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 투어를 신청했는데, 호랑이 사원은 그냥 그랬는데 여기 에메랄드풀은 진짜 정말 정말 예뻤어요 물색깔도 너무 신기했어요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데 들어갔다 왔어요 ㅋㅋ 날씨도 더워서 옷도 금방 마르더라고요 에메랄드풀에서 있는 시간이 좀 더 길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가면 에메랄드풀 근처에 쉬는 것도 좋을텐데 돗자리 가지고 오면 좋겠다 생각도 했었어요 기회되면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라 몽키 후기에 꼭 쓰고 싶었어요. 여행이 끝나고 다시 열심히 살다가 이렇게 사진 다시 꺼내보며 추억하고 싶네요 ㅎㅎ 호텔에서도 끄라비 투어 예약을 할 수 있긴했었는데 생각보다 현지 태국물가 생각했을 때 좀 비싸더라고요 ㅠㅠ 급하게 알아봤는데 이렇게 예약도 쉽고 인터넷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을 찾게 되어 다음 태국 여행 때도 꼭 다시 이용할게요 지인들에게도 꼭 몽키로 예약하라고 홍보도 할게요 ^^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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