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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4박6일 여행후기 남깁니다~(정보공유)
| |조회수 : 4419 | 좋아요 : 1

안녕하세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몽키트래블만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오늘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짐 정리하고 여유있게 후기를 남깁니다.

작년 방콕 갔을때도 몽키가 너무 관리를 잘해주셔서 재밌게 놀다 왔는데 올해 푸켓여행도 몽키를 이용한 느낌은, 역시나 였습니다!

일단 제가 검색하고 추천받고 그런 여행사보다 호텔 가격은 몽키가 제일싸고 프로모션도 좋은건 정말 인정합니다. 그리고 여행전과 여행중에 태도가 다른 타여행

사가 있는가 반면 몽키는 여행중에도 고객관리 우선인건 이번 여행 또한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시 라차섬&산호섬 투어를 신청 했었는데 여행중 사정이 생겨

투어 전날 전화로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몽키측에서 사정을 듣고 취소수수료 없이 취소를 해주더군요.

취소 완료됐다고 확인전화까지 해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번 여행 역시 몽키트래블에 신뢰가 가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작년 방콕여행도 너무 재밌고 기억에 남아 올해도 태국여행을 하고 싶어 여자친구와 푸켓을 휴가지로 정하고 뭐 이런저런 블로그 검색 및 호텔을 알아봤죠.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푸켓가는 항공기는 거의 저녁 및 늦은 밤 비행기라 도착하면 새벽이라 공항 근처 에어포트 리조트 푸켓으로 1박을 예약했습니다.

푸켓에 도착 후 입국심사대에 수많은 중국인으로 인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죠. 우리나라 처럼 체계적으로 줄을 설 수 있는 라인도 없고 주먹구구 식으로 정신없는

수많은 줄로 인해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기다렸을 무렵 그래도 줄이 줄어들지 않자 우측 끝에서 몇몇 중국인들이 바로바로 통과하는

모습을 보고 가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이 라인은 VIP들만 통과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도저히 안되겠어 가서 3달러

줄테니 보내달라 하자 직원이 5달러 줘라 그럼 보내주겠다. 오케이 여권에다 5달러를 숨기고 입국심사대에 로비하고 바로 통과했네요. 바로 통과하는 저희 모습을

바라보는 옆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갸우뚱 표정 잊지 못하네요 ㅜ

참 이렇게까지 통과해야하나 가관이였습니다. ㅜㅜ

여튼 통과하자마자 바로 짐 찾고 하니 새벽 3시30분 이더군요. 유심칩 구매해서 갈아끼고 밖에나가 바로 에어포트 리조트 픽업차량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픽업차량 호텔-공항 왕복 무료입니다)

다음 날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 대충 조식을 때우고 공항으로 픽업버스 타고 이동해 몽키에 신청했던 픽업차량을 기다렸죠.

다음 목적지는 까말라비치 쪽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리조트 였습니다. 공항에서 미터 택시를 타도 거의 700바트 이상 나오는걸로 알았기 때문에 얼마 차이 안나면

검증 되있고 안전한 픽업차량을 이용하자라는 생각으로 800바트 주고 이용했습니다. 특히 푸켓은 교통비가 워낙 비싸 5분거리 구간도 택시비나 툭툭이나 편도

200바트~300바트 이상 받고 까말라비치에서 빠통비치까지 20분정도 거린데 편도500바트이상 나옵니다. (방콕교통비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ㅠ)

하얏트에 도착 후 체크인을 하고 디파짓을 신용카드로 3천바트 결제하고 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관광이 목적이였지만 빠통쪽 호텔보다 관광+휴양을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기 때문에 처음엔 클럽룸을 이용할 생각이였지만 어짜피 호텔에 별로 없을것 같아 일반 오션룸을 이용했습니다 . 하얏트 리젠시가 인터넷에 별

로 후기도 없고 룸사진도 별로 없어서 마음에 안들까 걱정했는데 일반 오션룸도 상당히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뷰도 상당히 좋았고 메인풀장도 정말 괜찮았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직원도 정말 친절했구요. 체크인 후 호텔무료셔틀을 타고 까말라비치가서 모터바이크를 하루 24시간 250바트에 빌렸고 거의 엥꼬 상태에

서 빌려주기 때문에 울며겨자 먹기로 40바트주고 병에 조금 들어있는 기름을 구매 후 라이딩을 했죠. 렌트 할때는 다른 곳은 여권을 디파짓으로 받거나 돈으로 받

는데 저희가 빌린곳은 여권사진만 찍고 빌려주더군요.

까말라에서 언덕을 넘어 빠통으로 향하면서 주유소는 아니지만 주유기가 있는 곳에서 기름을 가득넣고(약90바트) 카론 뷰 포인트부터 시작해서 카론비치-

빠통비치-까말라비치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푸켓 교통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어디가기가 부담됐었는데 오토바이 때문에 가고 싶은곳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교통비도 줄어들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푸켓이 단속이 은근히 심하니 조심하시구요. 첫날 카론비치에서 빠통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한번, 빠통에서 까말라

쪽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파출소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서 한번, 총 2번 단속 받았는데 헬멧도 착용했고 국제면허증도 있었기 때문에 단속대상 아니였구요.

참고로 태국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좌측주행입니다. 처음엔 불편했는데 타다보니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가다가 길 핵갈리면 구글맵 켜서 위치확인하고 몇번 다니다

보니 길도 외워져 현지인 마냥 지도안보고 잘 다녔네요.

또한 밤에는 자동차, 오토바이도 음주단속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빠통에서 창 맥주 2병정도 마셨는데 음주단속 하길래 섬뜩했었는데

무사통과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후에 들은 얘긴데 현지인보단 외국인들 위주로 단속해서 걸리면 벌금왕창 뜯어낸다고 하더군요. 렌트하실분 참고하세요!

여튼 하루만 빌리기로 한 오토바이 결국 3일내내 빌려서 매일 빠통가고 카론비치가고 이동하기 편해서 한번 타면 반납하기 싫어집니다.

호텔에 있다가도 심심하면 버스시간 기다릴 필요없이 오토바이 타고 바로 나가고 한밤중에도 심심하면  빠통비치가고 솔직히 기간중에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

니면서 이쁜곳 보이면 멈춰서 사진찍고 , 길 찾으며 성취감 느낀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고 재밌었네요.

체크아웃 하고 마지막날 새벽 3시 출국이였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남아 레이트 체크아웃보다 빠통근처 저렴한 호텔로 예약을 하고 밤까지 있다가

체크아웃 할 생각으로 베스트웨스턴 빠통 호텔에 1박 예약하고 체크인 하였구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중국인이 너무 많더군요.

호텔에서 정실론 까지 5~10분정도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쇼핑 및 저녁을 먹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더군요. 바깥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돌아다니는데 저희는 몇시간 있으면 공항을 가야하니 부럽더라구요 ㅜㅜ 한국가면 아쉽지 않게 마무리 마사지를 받고 호텔 로비에서 미리 몽키에 신청해 두었던

픽업차량을 타고 마음편히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빠통에서 공항까지 대략 45분정도 소요(미터 택시비 대략 700바트 이상)

-까말라 비치에는 생각보다 맛집이라던지 쇼핑 할곳이 없다는 점/ 저녁되면 깜깜해서 생동감이 없습니다.

-카론뷰 포인트 정말 뷰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카론비치쪽이 사람도 별로 없고 거의 서양인들, 물도 깨끗합니다.

카론뷰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

앞으로 여행 할때도 몽키트래블 또 만나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7)
  • vlover 2018-11-19 18:54
    상세후기 감사해요~!
  • qjw*****@*** 2017-05-10 10:55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할때 참고해야겠어요~!
  • 몽키-스패너 2016-09-07 10:33
    입국하실 때 부터 고생하셨네요.ㅡ.ㅜ
    너무 늦게 도착하셔서 많이 피곤하셨겠어요.ㅠㅠ
    오토바이 렌탈을 하시고 푸켓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셨군요.^^
    푸켓은 빠통 비치가 아니면 사실 밤 늦게 돌아다닐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참 자유롭에 여행하시는 듯 느껴집니다.^^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4
      몽키 정말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게요~ 살짝 아쉬운건 베트남 상품이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 Pjenny 2016-09-06 23:13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3
      감사합니다^^
  • limeperfume 2016-09-06 20:17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3
      감사합니다^^
  • 터닝메카드w 2016-09-06 19:32
    푸켓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런 좋은정보가 ㅋㅋ 잘읽고 갑니다 ~~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3
      감사합니다^^
  • 세이버 2016-09-06 13:48
    어딜가나 중국인들 때문에 속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버젓이 물건 계산하고 있는데 끼어 들어와서 점원이랑 얘기를 하려고 하지 않나....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2
      중국인 인성 세계 어딜가나 알아주죠 ㅋ
  • 싱뽀샤시 2016-09-06 09:49
    중국인들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 기에 2016-09-04 20:49
    중국인들이 많으면 힘들죠;;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4
      푸켓에 평생봐야 할 중국인들은 다 보고 온것 같아요 ㅋㅋㅋ
  • 태국사랑인 2016-09-04 18:31
    저도 가끔 여행가면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곤 했는데요, 헬멧 단속이 은근 심하더라구요. 외국인이면 더 잡을려고 해요. (삥듯을라고 그러는것 같아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정말 ㅎㅎ
    • 트레블러킴 2016-09-07 12:22
      그러게요. 현지인들은 그냥 막 보내주는것 같던데 외국인들만 잡는것 같더라구요. 단속때 제 앞에 가던 외국인 커플 음주로 걸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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