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후아힌에 다녀왔는데요.

요새 테러다 뭐다 안좋은 소식도 들려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다녀온 여행인데요.

완전 만족만족 대만족이였어요. 몽키트래블에서 저렴하게 나온 투어들로 비용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과 착각을 해서 택시를타고 그 건물에 갔다가 다시 돌려서 뷔페를 갔습니다.

로비는 생각보다 되게 컸고 다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계단하나를 올라가면 입구가 바로있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줍니다.

76층은 단체손님이 많아서 시끄럽다는 블로그의 여러가지 글들을 여행전에 본후라서 82층의 뷔페로 신청을해서 갔습니다.

중간층까지 올라가서 한번더 엘레베이터를 바꿔서 타고 올라갓습니다.

창가자리도 있고 밑에서 먹을수 있는 야외석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야외석에서 먹고싶지만 혹시나 비가오면 어떡하나 생각에 앉을 자리를 많이 걱정을 했었

는데요

다행히 창가자리에 앉을수 잇어서 좋앗구요 음식은 보통의 개수들이 잇엇고 ,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 뭔가 태국의 맛이 느껴지는 ㅋㅋㅋ그런맛이 많앗습니다.

이쁜 디저트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먹곤했구요.

그리고 먹고나서는 위에 한층정도 올라가서 방콕 밤야경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큰 통이 돌아가면서 철이 쳐져있는 밖을 볼수 있었구요. 역시나 우기인 날씨때문에

보다가 비가 흩날려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몽키트래블덕에 좋은 자리에서 먹게되어 해지기전, 해지는풍경, 해가 다 진풍경까지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태국 여행을 안가신분들은 많은 기대 하고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래는 사진들 참고 해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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