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몇번째 방콕여행인지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자주다니게 되었네요~^^
해마다 한두번씩 꼭 가게되는 방콕.
처음 자유여행을 준비한곳이라 더 애정이가고, 착한가격에 좋은컨디션의 호텔을 이용할수있고,

시원한 마사지에,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는 사랑할수밖에 없는 곳이지요♡
이번에도 역시나 몽키덕에 다른곳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투어&레스토랑등을 이용할 수 있었네요^^

먼저, 지난번 이벤트에 당첨돼 뷔페권을받아 이용한 내용부터 후기남길게요~

소피텔소의 레드오븐뷔페권이였는데여, 올해 10월까지가 기한마감이라 몇일남겨두고 이번에 이용했답니다.
유명한 레드오븐 주말브런치뷔페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안맞아 주중디너로 이용했네여.
이용한날이 태국휴일이라 아속에서 택시로 15분남짓걸렸고 오픈5분전 도착해 창가자리로 안내받아 공원을보며 식사를 했어여.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고, 못보던 음식들이많아 신선했구, 맛은 전반적으로 쏘쏘~였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디저트코너는 특히 더 다양하고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네여. 태국 전통디저트들도 많아서 방가웠어요.
음료는 유료라는얘기를 듣고가서 티한잔만 시켰더니, 두잔으로 준비해주는 센스는 맘에들었네여~ㅋ
끝으로 레드오븐의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쵝오였어여~~! 부드럽고 살살녹는 맛이라니.... 야밤에 또 그립네여;;

쿠폰이용이라 더 만족스러운 뷔페였던것같구요, 썬셋을보며 여유롭게 즐길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담에는 이용했던 호텔후기를 남길게요..
뷔페후기를 적다보니 배고파서 빨리 자야겠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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