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도착했는데 호텔에선 객실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외국에서 이러면 대화도 잘되고 서럽기만한데

그렇다고 몽키트래블 전화해서 늦은밤에 컨플레인 할수도 없고,,

호텔에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여행사가 무슨 죄가 있겠거니 하고 기다렸네요.

호텔직원이 미안하다며 거의 준비 되었다고 혹시 배고프면 근처에 유명한 식당있으니 다녀 오라고 하더라구요

무섭기도 했지만 길 잘 알려주니 이대로만 가면 문제 없겠지 하고 가서 이것저것 시켜먹었어요

알고 보니 태국에 몇없는 24시간 레스토랑 이더라고요, 사람도 꽤있고 ㅎ

맛은...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저 새우 회가 진자 맛있었어요 친구는 양념소스 때문에 못먹더라구요, dog 꿀!

친절한 호텔 직원과 여행 올때 마다 도움주시는 직원분들 감사하게 생각하며 레스토랑 공유 할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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