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방콕여행후기 |
몽키트래블을 일일렌탈 이용해서 3박4일동안 정말 편하게 여행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여행계획을 짜는 성격이 아니라 즉흥으로 자유롭게 즐기는걸 선호하는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가다보니까 예전의 그 패기는 어디가고 두려움이 좀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몽키트래블이 패키지가 아닌 하고싶은걸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품인걸 확인하였습니다. 처음에 공항에 내리자마자 약속시간에 맞게 운전기사님이 저희를 맞이하여 주셨고 계획을 짜면서 움직이는 것도 나름 해매는거 없이 딱딱 갈수 있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아침에 도착을해서 첫 일정은 짜뚜짝 시장이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정말 사람 많았는데 날씨도 무지덥고 하지만 눈을 사로잡는 수 많은 물건들에 더운것도 모르고 한참을 돌아다녔습니다.
두번째는 태국하면 빠질 수 없는 사원을 다녀왔습니다. 일일렌탈로 자유롭게 일정을 짜고 간거라 유명한 곳 찾아서 왓포? 인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웅장한 모습이 좋긴하였지만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장소도 있는데 맨발로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시는 분들 신기....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았던곳은 아마 이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방콕 외곽으로 좀 떨어져서 간 곳인거 같은데 많은 유튜버들이 찾아갔던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쪽으로 취향이 있는건 아니지만 여행객의 입장으로 즐기다 올 수 있는곳이여서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보러 갔지만 생각보다 음식들도 맛있었네요 짧지만 강력했던 여행인 덕에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차량만 렌탈한건 아직도 후회는 없지만 다음에 다른지역에 갈때는 반나절 투어 같은것도 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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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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